'얼마나... 걸리겠어?'하고 오늘 아침 10시부터 시작한건데 대략 케이스를 마무리질한후 시계를보니 오후 5시40분(.....) 정말 배때기가 복잡하더군요. 빈 구녕을 못찾을정도였습니다;
여태까지 cmoy도 A47도 RA-1도 모두 완성후 소리가 제대로 안나왔는데(그중 회생 불능이 80%.....) 이녀석은 무려 한번에 소리가납니다!!
볼륨을 올리는 순간 이어폰에서 들리는 소리에 눈에서 땀이 ㅠㅠ;;
게다가 신기하게 플럭스제거도 안했는데 잡음이 없네요 -_-;; 그냥 잡음생길때까지 그대로 놔두렵니다.
이제 학생의 본분대로 음악이나 들으며 공부를...
ps) 굳이 배터리두개로 양전원 공급해줄필요는 없겠죠? 2464가 있으니.....
거의 모든 구멍에 납땜이 다 되어있네요. 컴팩트한게 신경을 많이 쓰신게 눈에 확들어옵니다. 완성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