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oriaudio.com/html/sell_market/sub.php?unit_page=30&mode=view&forum_id=m_eqp&keyfield=&key=&uid=13160680974e719b01dd6f0&page=2&divpage=48


단돈 3만원짜리 오실로스코프 입니다.
그냥 눈에 띄네요.

http://www.soriaudio.com/html/sell_market/sub.php?unit_page=30&mode=view&forum_id=m_eqp&keyfield=subject&key=oscilloscope&uid=13145705534e5ac139096ee&page=2&divpage=

이런건 9만원, 5만원 한답니다.

저런 스코프 학교에서 최근에 폐기처분하던데 ㅡㅡ; 허...

요즘은 디지털스코프로 가게되면서 아날로그는 무겁고 하다보니 자꾸 창고에 쌓이면서 폐기하는거 같더라구요

http://soriaudio.com/html/sell_market/sub.php?unit_page=30&mode=view&forum_id=m_eqp&keyfield=&key=&uid=13160664094e719469471bb&page=2&divpage=48

제가 본 겁니다.

오오 요거 부품만 챙겨도 상당히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아깝네용 ㅋ

디지탈도 CRT 방식은 똑같습니다. 아마 LCD 를 말씀하시는거죠?

아날로그의 장점도 무시 못합니다. 디지탈이라고 장점만 있는것은 아니지요.
디지탈 오실로스코프의 가격이 같은 100 Mhz 제품이러 할지러도
천차 만별 입니다. 저도 하나 장만 하려고 usb 스코프와 자료를
틈틈히 살펴 봤는데 요즘에야 그 차이를 조금 알수 있었씁니다.
제작사마다 이런저런 말들 많치만 결론은 결국 샘플링 속도와
acd의 정밀도 또 소프트웨어적인 편의성등 다각적인 부분을 잘 살펴야
하겠더군요. 또 디지탈 스코프의 경우 대부분이 8비트 해상도 adc입니다.
회면 해상도도 320*240 정도가 대부분 이구요. 이 해상도에서 8비트
adc 의 값을 2체널 디스플레이하고 또 보기엔 좀 거시기 하지요.
또 2체널의 경우 1체넬 운영시엔 1Ghz/s 지만 2처넬로운영하면 그것의
절반 박에 되질 안고 이것은 거의 최고 스팩이고 250mhz/s 도 허다 합니다.
결국 무늬만 같은 등급이고 실제는 많은 차이가 나더군요.
usb 스코프도 비숫한 가격대 여서 살펴보니 대부분 250mhz/s 이었씁니다.
결국 DIGITAL OSC 구입은 차후 꼭 필요할때까지 보류 하려 합니다.
재미있는것은 리드아웃 기능이나 데이터 저장 기능이 필요한 경우는 이상하게도
상대적으로 느린 파형일 경우가 많은듯 하였씁니다. 그런 이유로 그런 작업엔
휴대용 스코프로 대처하고 제어에서 빠른 펄스나 등등의 파형을 아날로그 스코프로
보면 좋을것 같네요.카운터의 신호 길이를 표시해주는 기능과 아날스코프와의 결합으로
상당히 편한 측정이 되고 있씁니다.

요즘 실/공업계 고등, 전문대등에서 계열을 바꾸는 일이 많아서
실험 장비 를 보유할 이유 자체가 없어진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씁니다. 그런 이유로 년식이 되어 도퇴 되는 장비건 전과로
인한 이유던 시중에 많은 실험실 장비가 나오는것 같네요.
저 같은 아마츄어에겐 다양한 선택의 폭과 기회가 주어진 계기가 된듯
합니다. 최신 장비라 봐야 가격도 비싸고 개인이 가끔씩 필요한 장난감
수준의 용도에 입에서 거품나올 만한 거금을 들여서 장만할 필요는 없을
상황인데 마침 조금 구형이지만 저렴하고 부담없는 측정기를 보유할수 있는
적절한 기회임에 분명 합니다. 구입 가격이 워낙 저렴하니 조금 사용하다 실증
나면 주변에 저렴하게 처분하고 업그레이드를 해도 될듯 하구요.

저도 소리전자에서 수년전에 산적이 있는데.. 페인트로 글씨써놨더라고요
"충남기계공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