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해온 작업들...

by 노현준 posted Mar 3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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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신정섭님께서 소개해 주신 에칭에 관한 글을 보고
몇가지 앰프들을 만들어 봤습니다.
Gilmore(김영규님 버전), 토리, Toni, SDS, 짜메42, JAY3 LE, DJ
이렇게 6종류와 기타 실험적으로 에칭한 것들 해서 약 15장 정도 되는군요.
이중에서 케이스 작업은 4개를 마쳤습니다.. 그러고 보니까 케이스를 입고
있는 앰프가 15개 정도가 되었습니다. 15개를 차곡 차곡 쌓고서 보니
이상하게 부담(?)스럽더군요... 그래서 생각 끝에 5개를 정리해 버렸습니다.
제 생각에 완성도가 떨어진다 싶은 것은 과감히 퇴출을 시켰죠... ㅎㅎㅎ
이런식으로 퇴출 당한 앰프들도 상당수가 되는 것 같습니다.
우잉~~ 그래도 케이스 작업을 기다리고 있는 앰프가 두개가 남았습니다.
요거 두개면 이번 한주도 즐겁게 보낼 수 있겠지요.(?#$@%@#)
이거 무서운(?) 발동이 걸린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달 내내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납 냄새를 맡았으니 말이죠... ^^;;;
아 글이 좀 길어졌군요..
하스 회원 여러분들 모두 즐음, 즐자작 하세요~~~

오랜만에 한번 웃어보겠습니다...
우힝힝힝~~~~~~힝 (^__________________________^)/
p.s 앰프 사진은 나중에 무더기(?)로 올리겠습니다.. 지금 디카가 출장 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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