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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2 20:14

1085/1033관련

조회 수 3908 추천 수 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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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5/1033관련

좀전에 쪽지 하나 받았는데, 그리 유쾌하지는 않습니다.

 

1085/1033 <==박은서님글에도 있지만, 이게 은근히 잘 나갑니다.

저는 최근에 하데스 케이스 샘플 제작하면서 보냈는데.. 2개가 나갔더군요..

대장님 최근 1085 두개나 나갔습니다.1033도 하나.... (예전에 가지고 있던거.)

열에 민감하다는거 알고 작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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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수호 2012.02.12 20:17

    그렇게 민감한 지 몰랐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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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복열 2012.02.12 21:24

    아니 김상록님은 왜 저만 끌고 들어갑니까?

    그렇지 않아도 실패해서 의기소침한데...

     

    하여간 저것 열에 약합니다.

    겨울이다 보니 한방에 땜질하지않고 두번 세번 하다 보면 날라갑니다.

    저는 저것을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너무 열에 약합니다.

     

    잘 되는것 방열판 높이가 맞지 않아서 다리높이려고 다시 시고하다 해 먹었습니다.(이거 실력이 없어서...)

    그러니 땜할때 한방에 하도록 열을 가한 상태에서 한방에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저것 나가서 lm337,317로 대체했습니다.

     

    결국 모든죄는  본인한테 있는것으로 추축합니다.

    불량날 확률보다 자기 실수가 태반입니다. 이번에 아주 극한 경험합니다.(하도 오랜만네 납땜하다 보니까....)

    그리고 100개에서 한개 불량난것이 본인이라 하여 어이할수도 없구요...이경우 복X 복인 셈이 됩니다.

     

    저의 경우 이번 DAC에서도 실패하고,  뭐 이딴것이 있어...하고 생각하다...

    역시 내 잘못이야 .... 기판이 잘못될 확률 거의 없습니다.(남들이 다 잘되는데...)

    오랜맘네 납땜하면서 이번에 많은것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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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경의 2012.02.12 22:12

    저도 이번에 1085 하나 해먹었습니다.. ㅋㅋ

    다행히 예전에 공구했던 것이 남아있어서.. ㅎㅎㅎ

    어쨌든 하스 만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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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주형 2012.02.12 23:15

    방열판을 먼저 완전히 장착하고 아직 납땜은 하지 않은 저로서는 김상록님//의 기분과는 별개로(농담입니다...ㅎㅎㅎ)

    안도의 한숨이 나옴니다... 저의 납땜습관상 여러번 마구 지지거든요...

    이거 은근히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 아닌가 합니다...

    자작기 중  성공의 사례에서는 별로 교훈이 없지만 실패 혹은 잘안된 사례에서는 얻을게 많거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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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서 2012.02.13 00:03

    저도 사이트에서 몇 분 그 소자가 나갔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였습니다.

     

    사실 저도 8년된 1033/1085도 요즘 사용합니다. 잘 보관한 것도 아니고 그냥 부품통에 다른 소자들이랑 뒤섞여 있는 것들입니다.

    우리 사이트 HPS 초판에 사용하던 것도 마구 땜질해서 빼서쓰고 그랬습니다. 개인적으로 30조 정도 사용해봤습니다만 애석(?)하게도 불량은 없었습니다.

     

    다른 이야기지만... 그 예전엔 그 소자(1033/1085) 값들이 한조 해봤자 1-2천원 할 때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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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수호 2012.02.13 08:38

    전 이번에 1085/1033을 처음 사용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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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현목 2012.02.13 00:11

    그렇군요.

    납땜시 다리를 핀셋이나 플라이어로 잡아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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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형 2012.02.13 08:40

    방열판을 달고 납땜하는게 나을까요. 납땜하고 다는게 나을까요. 


    소자에 열이 가해지는 걸 막자면 방열판 다는게 좋을 것 같고 

    달고 하면 열이 다 빼앗겨서 정작 납 녹이려면 열을 많이 줘야해서 

    과열될 것 같기도 하고... 


    닭/달걀...논쟁인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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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웅 2012.02.13 08:55

    ㅎ 저는 땜질할때 아예 방열판 부터 소자에 결합해 놓고 땜질 했습니다만 1085를 이번에 한개 잃었습니다. 전원부가 양면기판이 아니라 오히려 바꿈질은 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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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팡 2012.02.13 08:55
    축하드립니다. 박원웅님은 하스팡 15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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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서 2012.02.13 09:36

    저도 절연지+부싱+볼트로 방열판에 고정후 기판에 넣고 땜하였습니다.

     

    PMU기판은 단면이라 땜에 그리 신경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훅훅 납 잘 붙고 금방 작업이 되니 너무 걱정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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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서 2012.02.13 09:38

    그나저나... 이런 소식이 들리면..

     

    땜질전에 수술용 고무장갑이나... 핸드크림 발라서 정전기도 방지해야 하남요? 아.. 멀고도 험한..초짜의 땜질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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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국 2012.02.13 11:00

    저는 오늘새벽에 이소식을 보고 혹여 제것도 라는 생각에 폭풍땜질 하였는데 괜찮게 잘나옵니다. 천만다행으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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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팡 2012.02.13 11:00
    축하드립니다. 김종국님은 하스팡 2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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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국 2012.02.13 11:01

    와! 오늘 새벽3시까지 납땜하고 출근해서 헤롱헤롱하고 있는데 하스팡 ^ㅡㅡㅡㅡ^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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