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한 오프는 주관할 여건이 안 되구요.
만남과 수다에 의의를 두고 서울 지역에서
간단한 오프모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5월 중순경이면 될 것 같구요. 장소는 사람들이
모이기 쉬운 곳으로 의견을 모아 특별히 어려움이 없다면
제가 예약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인두 잡은지 꽤 오래고 헤드폰을
듣지 않은지 오래 되었습니다만, 이 곳에서의 인연과
추억은 여전히 소중하고, 자주 들어오고 있습니다.

예전엔 종종 뵙던 운영진 여러분들도 뵙고 싶고,
요즘 활발히 활동하시는 회원님들도 만나고 싶은 마음에
조심스레 총대를 메고자 합니다.

일단 편하게 의견부터 주시면, 모두가 원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모임이 성사되지 않는다고해서 맘 상하거나 그러지 않으니
편하게 얘기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