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물론 제가 아니라
집에있는 기기가 그렇습니다.
TCD-330이라고 에로이카 91년산 시디피를 쓰고 있는데
오늘내일 하더니 비 주룩주룩 내리던 며칠전에
픽업이 완전히 운명한 것 같았습니다만..
오늘 비가 개니 골골거리면서 다시 작동하는군요!
사람과 마찬가지로 저기압은 기기에 영 좋지 못한 것 같습니다:)
빨리 첫월급 타서 바꾸던가 해야겠습니다만
소리성향도 따땃하니 좋아서 픽업만 갈고 써도 좋을 듯 싶네요~
그나저나 희태님이랑 문협님이랑 만들었던
'시리우스'<- 이걸 고쳐야하는데
몇년째 밀리는군요;
집안에 환자들이 늘어납니다;;
그리고 계속 공지글이 쏟아지는군요!
집에서 노는 기판도 몇 있지만 부품공제같은건
재빨리 참여해서 새식구 들여보고 싶네요 :)
집에있는 기기가 그렇습니다.
TCD-330이라고 에로이카 91년산 시디피를 쓰고 있는데
오늘내일 하더니 비 주룩주룩 내리던 며칠전에
픽업이 완전히 운명한 것 같았습니다만..
오늘 비가 개니 골골거리면서 다시 작동하는군요!
사람과 마찬가지로 저기압은 기기에 영 좋지 못한 것 같습니다:)
빨리 첫월급 타서 바꾸던가 해야겠습니다만
소리성향도 따땃하니 좋아서 픽업만 갈고 써도 좋을 듯 싶네요~
그나저나 희태님이랑 문협님이랑 만들었던
'시리우스'<- 이걸 고쳐야하는데
몇년째 밀리는군요;
집안에 환자들이 늘어납니다;;
그리고 계속 공지글이 쏟아지는군요!
집에서 노는 기판도 몇 있지만 부품공제같은건
재빨리 참여해서 새식구 들여보고 싶네요 :)
제가 한 25년 가량 가지고 있는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이란 희귀병은 몸이 산성이 되면 피가 깨지는 병인데요...
잠 잘때 호흡이 느려지고 몸에 이산화 탄소가 쌓여 산성이 되면 피가 녹아 깨집니다... 그래서 야간발작성인대요...
대개 괜찮다가 일기가 변하면 호흡수를 즉각 조절하지 못해 일어납니다... 특히 저기압으로 바뀌면 더욱 심합니다...
저희 가족들은 비가 오면 다들 안부전화를 해옵니다.... 병원 안갔냐구요....ㅎㅎㅎ
사람은 적응되어 모르지만 사람몸에 가장 스트레스를 주는 것은 일기 변화 입니다...
뭐 기계도 마찬가지죠... 특히 장마철에는 안쓰던 기게도 한번씩 가동시켜줘야 고장없이 오래 쓸수 있더군요...
특히 카메라, 렌즈 장마철 지나면 뭐가 망가져도 하나는 망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