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쓴 적 있지만 자작에서 제일 어려운게 제가 생각하기엔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회로, 부품 다 중요합니다만 만들어봐야 그 걸 담을 그릇이 없다면 시험용일수밖에
없게되더군요. 케이스도 없이 너덜너덜 사용하다 조금 삐끗해서 쇼트나서 작동안하면
상처 받는 건 당연하고, 그 걸 다시 살리기 위해 시간, 돈 낭비....
고장없다해도 케이스 없이 듣다보면 제 경험상 오래안갑니다.
전에 여러 사이트에서 공제할 때 케이스는 무조건 하려고 했지만 어려웠습니다.
눈 딱감고 프리케이스 한 대 구입한 게 신문지에 포장해 놓고 몇년입니다.
중고피셔앰프 고장난 걸 살리려고 했던 이유도 어떻게든 그 케이스에 구겨넣고 해보려다
실수에 실수 거듭하면서 더 망가진겁니다.
그렇다고 프리만 살려서 사용하기엔 너무 무겁고, 메인만 살리자니 아깝고.....
또 30여년전 앰프보니 트랜스 장난아닙니다. 이 걸 살려서 사용해보자는 욕심도 있었고....
결국 잘 안되니 포기하게 만들더군요. 아니 포기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포기하려니 약오르고 해서 어떻게 해볼까 다시 기웃거리게 되니 어쩔 수 없는
땜쟁이인가 봅니다.
전에도 썼던 이야기지만 다이매니아에서 634 앰프 공제할 때 공구해서 케이스는 인켈 AD950고장난 걸
구해서 헤드폰앰프와 같이 구겨넣은 걸 아직 몇년 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자작실력이 좋아서 또 이론에 밝아서 만드는 건 절대 아닙니다.
최소 부품을 이해하는 정도로 만드는 그런 실력외엔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만드는 재미가 더 많다는 겁니다.
이렇게 만드는 재미가 많은 걸 먹고사는 문제로 손놓고 있었으니 오죽 손이 근질근질하겠습니까?
마님에게서 구박안받고 맘놓고 만들수 있는 환경이면 참 좋겠습니다.
물론 회로, 부품 다 중요합니다만 만들어봐야 그 걸 담을 그릇이 없다면 시험용일수밖에
없게되더군요. 케이스도 없이 너덜너덜 사용하다 조금 삐끗해서 쇼트나서 작동안하면
상처 받는 건 당연하고, 그 걸 다시 살리기 위해 시간, 돈 낭비....
고장없다해도 케이스 없이 듣다보면 제 경험상 오래안갑니다.
전에 여러 사이트에서 공제할 때 케이스는 무조건 하려고 했지만 어려웠습니다.
눈 딱감고 프리케이스 한 대 구입한 게 신문지에 포장해 놓고 몇년입니다.
중고피셔앰프 고장난 걸 살리려고 했던 이유도 어떻게든 그 케이스에 구겨넣고 해보려다
실수에 실수 거듭하면서 더 망가진겁니다.
그렇다고 프리만 살려서 사용하기엔 너무 무겁고, 메인만 살리자니 아깝고.....
또 30여년전 앰프보니 트랜스 장난아닙니다. 이 걸 살려서 사용해보자는 욕심도 있었고....
결국 잘 안되니 포기하게 만들더군요. 아니 포기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포기하려니 약오르고 해서 어떻게 해볼까 다시 기웃거리게 되니 어쩔 수 없는
땜쟁이인가 봅니다.
전에도 썼던 이야기지만 다이매니아에서 634 앰프 공제할 때 공구해서 케이스는 인켈 AD950고장난 걸
구해서 헤드폰앰프와 같이 구겨넣은 걸 아직 몇년 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자작실력이 좋아서 또 이론에 밝아서 만드는 건 절대 아닙니다.
최소 부품을 이해하는 정도로 만드는 그런 실력외엔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만드는 재미가 더 많다는 겁니다.
이렇게 만드는 재미가 많은 걸 먹고사는 문제로 손놓고 있었으니 오죽 손이 근질근질하겠습니까?
마님에게서 구박안받고 맘놓고 만들수 있는 환경이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