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free) - 헤드폰 앰프에 대한 자유 게시판 (정치,경제,문화,개인 사생활 ....등은 삭제 조치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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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제에 대해 문제제를 한 유재덕 입니다.
>
>문제의 핵심과 관련된 것만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른바 '대박' 공제가 공고되었을 당시 저는 F5 파워앰프를 제작할 예정이어서 JTS에서 170/74를 필요한 만큼만 구입해 논 상태였는데 뜻밖의 행운처럼 공제가 이루어져서 50조 참여했습니다. 그러던 중 F5가 논의되는 게시물과 태국의 한 싸이트에서 74와 관련된 Fake 논의를 보게 된거죠. 저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김상록 님이 올리신 것과 인터넷 상에서 논의되는 물건이 거의 동일하다고 판단해서 우선 엄수호 님에게 쪽지로 이 사실을 말씀드리고 공제의 신뢰를 위해 이것을 공론화 한 후에 공제를 진행해도 되지 않겠는가 하는 취지의 글을 보냈습니다. 그 이후에 엄수호 님이 공제 게시판에 "2SK170/2SJ74 문제 제시하시는 분이 있어서 의견묻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셨고요. 그 게시물의 댓글을 통해 엄수호 님에게 쪽지로 말씀드린 내용을 댓글을 통해 적었습니다. 요지는 공제를 분명하게 하기 위해 아이시뱅큐로 부터 샘플을 받아서 확인한 후에 진행하는 것이 어떤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전에 제가 이런 방식으로 거래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했던 거고요.
>
>그런데 상황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갔습니다. 공제의 물품에 대한 문제 제기가 공제자의 책임 운운하는 대목으로 바뀌고 결국에는 공제자의 감정이 상해서 더이상 공제를 진행하기 어렵다는 말이 나왔지요. 엄수호 님의 중재로 다시 공제가 진행되기는 했지만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공제 게시판을 통해 제기된 문제에 대해서는 분명한 답을 하지 않은 상태고요. 사족이지만 공제와 관련된 게시물 중에 공제자의 책임 운운하는 대목이 제가 보낸 쪽지에 기반한 판단인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저 말고 다른 분이 또 문제를 제기한 것인지요. 만일 제 쪽지에 근거한 것이라면 이 부분에 대한 분명한 해명 부탁드립니다. 저는 공제자의 책임을 언급하는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문제 제기는 인터넷 상에 이런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으니까 좀더 확실하게 공제를 진행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하는 것 이었으니까요.
>
>저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그래도 공제에는 계속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엄수호 님에게 전달했습니다. 그런데 엄수호 님으로 부터 뜻밖의 말씀을 들었는데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문제삼아서(이 부분에 대해서는 필요하다면 쪽지 내용을 공개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쪽지는 개인적인 성격이기에 가급적 언급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엄수호 님에게 개인적으로 보낸 내용과 게시판에 제가 쓴 내용은 동일합니다.) 저를 공제에서 배제하겠다는 결정을 했다는 통보였습니다. 그것도 운영진의 차원에서 결정된 사항이라는 거였고요.
>
>이정도 되면 이제 공제에 참여하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더이상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감정이 상해서 더이상 공제를 함께 할 수 없다는 말씀이 핵심인데, 공제가 애들 장난입니까?  공제는 공동이란 의미도 되지만 공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는 것 아닌지요. 감정이 상해서 공제에서 배제하겠다는 말도 이해하기 어렵지만 더욱더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제가 어느 부분에서 감정을 상하게 했는지에 대한 분명한 대답도 없으셨습니다. 공제 물품에 대한 문제 제기, 그것도 제가 판단하기에 상당한 이유와 근거가 있다고 판단되는 문제 제기가 공제자 분의 감정을 상하게 한건지요. 그랬다면 공제에 대한 문제 제기가 왜 감정이 상해야 되는 이유가 되는지 분명한 답을 요구합니다.
>
>저 개인적으로 하스에서 열심히 활동하지는 않았지만 하스를 통해 많을 것을 배웠기 때문에 항상 고마운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더욱이 공제하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같은 취미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공제에 열성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면 존경스럽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공적인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공제가 지금 제가 경험한 방식으로 조정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글을 올립니다.
>
>이 글은 제가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해명이 있으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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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수호 2011.07.11 15:38
    지울 것에 대비해서 따로 복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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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민 2011.07.11 17:05
    그런데 제가 알기론, 제로보드 시스템에서 reply는 원글 지우면 지워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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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민 2011.07.11 17:47
    아 reply가 있으면 못 지우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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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수호 2011.07.11 17:48
    그렇죠? 못 지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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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기환 2011.07.11 18:01
    과정을 모르는 회원의 1인이지만....대장님이 이리 심하게 하는데는 곡절이 있을 듯 하고...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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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덕 2011.07.11 19:03
    제가 먼저 지울 생각 전혀 없으니까 염려 놓으세요. 엄수호 님은 제게 하신 이야기나 정식으로 공지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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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수호 2011.07.11 19:16
    다른 분 판단하시게 쪽지 주고 받은 것을 올려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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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수호 2011.07.11 19:18
    아니면 제가 감정 상했다고 하는 부분을 발췌해서 올릴까요?
    선택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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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덕 2011.07.11 19:20
    올리세요. 그리고 저와 했던 약속도 이행하세요. 그래야 엄수호 님의 진정성을 믿을 수 있으니까요. 다른 게시판에서는 다른 말씀을 하시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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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수호 2011.07.11 19:22
    이행하던 안하던 그건 내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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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덕 2011.07.11 19:22
    우선 지울 것에 대비해 복사한 이유를 말씀하세요. 제가 무슨 하스에 해를 끼치는 행위를 했고 또 치고 빠질 것 같습니까? 있지도 않은 사실에는 감정을 상해 하시면서 이유도 없이 이런 폭력(?)을 행세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하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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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수호 2011.07.11 19:22
    170/74 공제 다 취소한 다는 것을 올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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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수호 2011.07.11 19:23
    해를 끼치는 행위를 했다는 말 한적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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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덕 2011.07.11 19:24
    거듭 말씀드리지만 엄수호 님과 장난하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 선생님의 자유를 저만 알고 있어야 하는 이유도 없고요. 제 말 중에서 사실과 다른 것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고 제 질문에 대한 대답이나 해 주세요. 그러면 저는 사라지겠습니다.
  • ?
    엄수호 2011.07.11 19:25
    유재덕님 쪽지 내용 중 일부입니다.
    **************
    *** 앞글 생략****

    다시 한번 문의드립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문의드릴께요.
    만약 공제하신 물품이 오리지널이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면 어떻게 하실 건지요. <--- 이 부분이 제 감정 상한겁니다라고 설명 했는 데 이해 안되십니까?
    이에 앞서 이것이 오리지널이 맞는지 아닌지에 대한 분명한 대답을 듣고 싶습니다.

    *******

    말은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저 감정 상한 것 맞습니다.
    차라리 쪽지 보내지 마시고 처음부터 이러이런 가짜 논란이 있는 데 확인하는 게 좋겠습니다.라고 글 올렸더라면
    우리도 알아보고 대응 했을겁니다. 감정 상할 일도 없을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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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덕 2011.07.11 19:25
    제가 무슨 죄인입니까? 엄수호 님이 지금 하시는 행위가 어떤 의미인지나 아시고 하시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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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수호 2011.07.11 19:30
    유재덕님은 감정 상하면 안되고 저는 감정 상하면 괞찬습니까?
    저도 감정 무지 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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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덕 2011.07.11 19:32
    절차 상의 문제라는 말 들어보셨습니까? 공제는 공식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고 공식적으로 주관하시는 분은 엄수호 님이십니다. 제가 판단했을때 쪽지로 내용을 보내는 것이 더 올바르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판단이었으니까요? 제가 쪽지에 못할 말을 했다는 투군요. 그렇습니까? 위에 올리신 부분도 다른 분들도 읽어 보고 판단해 보세요. 제가 위의 글을 통해 엄수호 님에게 책임을 묻는 말입니까? 혹시 난독증 있으세요? 만약 공제하신 물품이 오리지널이 아닌 것으로 추정, 이 부분까지는 앞에서 근거를 대며 설명했습니다. 나중에 엄수호 님이 게시판에 올리신 글의 상당 부분이 제가 말한 부분입니다. 이런 판단에서 '추정'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한 논리 아닙니까? 어떻게 이 말에서 감정이 상했는지 또 이것을 근거로 공제에서 제외시키겠다는 말이 나오는지 납득이 되질 않아요. 그리고 제가 공제 물품이 fake라고 말했습니까? 여러 정황상 동일한 물품에 대해 인터넷 상에서 부정적인 논의가 있었다, 그러니 혹시 하는 차원에서 미리 업체에게 반품이 가능한지 혹은 샘플을 받아서 확인한 후에 공제를 진행하자고 계속 말했잖아요. 결과적으로는 제 건의(?)가 수용된 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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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덕 2011.07.11 19:39
    로보트처럼 똑같은 말 반복하지 마시고 제가 제기한 문제에 대해서 답을 주세요. 말 장난 하지 않아도 서로의 뜻을 이해할 수 있는 연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요, 제게 공제 전부 취소하겠다는 말씀은 왜 하신거죠? 그냥 하신 말씀이었습니까? 엄수님의 상식이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상황이 불확정이라면 공론화시키기 전에 문제를 조금더 살펴볼 기회를 갖는 것이 제가 아는 상식이고 그래서 미리 쪽지로 보낸 것입니다. 이런 문제로 게시판에 글을 올린 것 아닙니다. 제 개인적인 문제라면 통화 상으로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은 책임있는 공제 주관자로서 제가 제기한 질문이 잘못 된 것이며 잘못 된 방식으로 제기된 것인지 그리고 이런 상황에 근거해서 저를 공식적으로(운영진의 판단이라는 말의 의미는 이런거겠죠) 공제에서 배제하는 것이 타당한지 문의드리는 겁니다. 예전에도 공제가 많이 있었고 앞으로도 공제가 있을 것인데 이런 식의 운영은 문제가 있다는 판단이 들어서 게시판에 글을 올린겁니다. 그러니 같은 말만 반복하지 마시고 질문에나 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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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덕 2011.07.11 19:50
    이 글이 대문이라고 하나요 처음 화면에서 보이지 않습니다. 무슨 못할 말도 없는데 불편하군요. 엄수호 님이 시작한 일이니 이 글 전체를 처음 화면에서 보이게 해 주세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 개인적인 문제 아닙니다. 그러니 많은 분들이 보고 판단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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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용 2011.07.11 19:56
    쩝... 눈팅회원으로서 이번 공제 소량 참석한 사람입니다...
    글로만 보아서는 두 분이 모두(그 외의 분들도 계시겠지만...) 맘이 많이 상한 상태이신것 같은데요...
    한 박자만 쉬셨다가 말씀을 나누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씀하시는 어투가 공격적인 느낌이 듭니다.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실것 같은데... 나름 이곳에 오래 계셨던 분들 사이에 이런 대화가 오가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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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덕 2011.07.11 20:04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 불편할 수도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하스에서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없었고 문제를 처리하는 방식이 하스의 방식에 맞는 것지에 의문이 들어서 불편함을 감수하고 글을 쓴 것입니다. 다른 분들에게는 다소 감정 상의 대립으로 비쳐질 수도 있겠지만 제 개인적인 판단은 하스 운영 방식에 대한 문제 제기입니다. 엄수호 님이 제 질문에 대답을 계속 하시지 않고 있는데, 마지막까지 그러실 거면 제게 하신 엄수호 님의 말씀을 공개하고 이 게시물에서 손을 떼겠습니다. 엄수호 님의 감정을 상하게 할 목적이었으면 이런 종류의 글을 쓰지도 않죠...최대한 예의를 갖추고 생산적인 논의를 요구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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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윤 2011.07.11 21:10
    이래서 인터넷에 글쓸땐 매우 조심스럽게 써야하죠.. 이런거 솔직히 페이스투 페이스, 아니 적어도 전화로 대화하면
    금방 풀릴법한 감정문제같아 보입니다 쩝..

    그래도 유재덕님께서는 일단 공제 참여자의 입장으로 먼저 사과할건 사과드리는게 순서로 보입니다..

    첫째로.. 누가 나의 언행에 의해 감정이 상했다면.. 그걸 내기준으로 해석하면 안되기 때문에 사과함이 옳고,

    둘째로.. 하스에서의 공제진행이란건 완전 비영리 자원봉사 수준이기 때문에.. 뭔가 사고가 있다고 해도 사실
    진행자 보다는 참여자의 책임이 더 크다고 보구요(그런데 이번 건은 사고라고 보기 힘드네요), 약간의 불찰이 생겨도
    참여자는 사실상 공제진행 자체가 마냥 감사할 따름이죠..

    셋째로.. 감정문제가 있다고 했을 때, 공제 진행자는 판매샵 같은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개인적이 될수도 있다고 보구요..

    암튼 이렇게 너저분해질 필요가 전혀 없었는데... 원래 인터넷에서 글로써 의사소통하는게 늘 오해의 소지가 많습니다..
    말의 뉘앙스를 전달하기 힘드니까요.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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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광수 2011.07.11 21:26
    서로 마음을 가다듬고 한 발자국씩 물러서면 푸른 하늘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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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경의 2011.07.11 21:39
    좋은 의도로 공제 추진하셨구..
    좋은 의도로 문제발생 가능성을 제기 하셨구..
    모두 좋은 의도였는데 약간의 오해가 있었나봐요~
    이럴때는 게시판 보다는 술 한 잔 하시면서 이야기 하시면 완전 빨리 해결되는뎁 ㅎㅎㅎ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하스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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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덕 2011.07.11 21:39
    전화로 대화를 했습니다. 지금 엄수호 님의 댓글을 보고 판단해 보세요. 통화 상으로도 똑같은 말만 반복하십니다. 제가 의도하지도 않았고 '객관적'으로 볼 때에도 엄수호 님의 감정을 전혀 상하게 할 의도가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같은 말을 반복하십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혹여 제가 엄수호 님의 심기를 아주 심하게 불편하게 할 의도였다면 이런 글을 쓰지도 않습니다. 저 개인적인 문제니까요. 제가 보기에 이것은 해석이나 의사소통의 문제로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사과할 문제라면 사과하지 못할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근데 뭘 사과해야죠?

    엄수호 님이 대답을 하지 않으시니까 제 말을 하고 정리하겠습니다. 제가 글을 쓴 가장 큰 이유는 하스 운영 방식에 대한 것입니다. 제가 공제에서 배제된 이유를 설명하지도 않고 공식적으로 배제하고 있다는 점이죠. 이 부분에 대해 엄수호 님은 자신의 마음이라고 답하시던군요. 언제부터 하스의 공제가 한 개인의 마음대로 좌지우지하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공제는 일단 시작되면 공적인 약속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임의 성격에 상관없이요. 제가 답을 요구하고 있는 점이 바로 이 점입니다. 공제하시는 분이 수고하고 계시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이번이 처음 참여하는 공제도 아니고요. 하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 제가 보기에 괘씸죄가 적용되었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제가 수긍할 수 있는 타당한 이유도 없고요... 타당한 이유를 밝혀달라고 해도 묵묵부답이고요. 참 벽에다 대고 말하는 느낌입니다. 사과할 사람은 제가 아니라 엄수호 님입니다. 또한 다시는 이런 불상사가 재발하지 않는다는 다짐이 필요하기도 하고요. 하스에서의 공제가 정말 엄수호 님 말씀처럼 자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공제이고 제가 이런 사실을 모르고 딴지를 건거라면 더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엄수호 님의 말씀이 없으니 더이상 하지 않겠습니다.별로 좋은 모습도 아니고요. 논쟁도 오고 가는 것이 있어야 나올 수 있는 것이 있죠. 엄수호 님 운영자시니까 제가 쓴 글이 불필요하다고 판단되시면 삭제하세요. 저도 삭제했으면 합니다. 엄수호 님의 생각이 어떤 것인지 확인했고 다른 회원분들로 보셨을테니까 이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삭제할 수 있다고 해도 제가 하지는 않겠습니다. 엄수호 님에게 판단을 넘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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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다형 2011.07.11 21:55
    본인의 의도는 상대방의 마음이 상하지않게 썼을지라도

    상대방이 기분나쁘다면 잘못한것이 맞죠. 그렇다면 사과하는것이 맞겠지요.

    유재덕님의 쪽지 중 일부분을 발췌했습니다.

    만약 공제하신 물품이 오리지널이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면 어떻게 하실 건지요.

    죄송하지만 제가 봤을땐 시비거는걸로 보입니다.

    제가 받았어도 상당히 기분이 나빴을듯 합니다.

    저같았으면 이렇게 썼을듯합니다.

    요새 온라인상으로 가짜부품이 많다고 하니 확인을 해보는게 어떻겠습니까?

    어떤것이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않게하는지는 유재덕님 판단에 맞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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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만 2011.07.11 22:00
    여기까지 글로 봤을때 제 주관적으로 봤을때 엄수호님 이하 공구 진행자님들이 감정 상할만 하다고 보여집니다만...
    근데 몇명의 사람이 인정해야 객관적인 관점이 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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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용 2011.07.11 22:02
    저도 경험해봐서 알지만 아주 사소한 문제가 오해로 인하여 크게 감정싸움까지 가더군요 ~~ 두분도 이러한 사소한 문제가 점점 불거지는것 같습니다...
    빠른시일내에 두분 문제는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하스에서까지 다른곳에서나 볼수있는 이런 일을 보기는 싫거든요.. 유재덕님도 그렇고 회장님이 되신 엄수호님도 한발씩만 양보하시고 화해하시면 제3자의 입장이지만 기쁘겠습니다 ^&^
    하스여 ~~~ 영원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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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덕 2011.07.11 22:15
    댓글을 다셨으니 대답을 해야겠네요. 왜 상대방이 기분 나쁜 것에 대해서 제가 책임을 져야죠? 우선 이 논리에 대해 동의하기 어렵고요. "공제하신 물품이 오리지널이 아닌 것을 추정"이란 말이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하실 건지요"라는 말이 문제인가요? 댓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이전에 어떤 논의들이 있는지를 설명했습니다. 고등학생도 아니고 하나하나 다 토를 달아야 하나요? 의도적으로 곡해하려는 것이 아니라면 제 상식으로는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공제품이 fake라는 의미가 아니라 공제품과 동일한 사진에 대해 fake 논의가 있었다는 말이었습니다. 왜 건너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문제의 발단이 의사소통의 문제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해가 문제라면 이렇게 까지 하지도 않아요...시비를 걸 생각이었으면 쪽지를 이용하지도 않고 지금처럼 글을 쓰지도 않아요. 솔직한 제 심정은 의도적인 배제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감정 운운하는 것은 핑계에 불과하구요. 그리고 설혹 감정이 상했다고 해도 통화 상으로 충분히 설명드렸습니다. 이 정도 했는데도 계속 같은 말을 반복하시고 있는 엄수호 님의 모습을 어떻게 봐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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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형 2011.07.11 22:26
    하스 정신? 하스 시작부터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만능기판 아까와서 똑똑 끊어가며 최소한의 면적에 범용 부품 사용하고
    애들 장난감 슬쩍(?) 해서 케이스 만들던 마음을 기억하시는지요. (정섭닙 죄송합니다.)
    서로 부족했기에 이해 가능한 외국 사이트 글을 가져다 서로 공부하던...
    남들보다 몇줄 더 읽었고 더 경험했다고 가르쳐준다는 의미가 아닌
    공유하고 나누는 마음이었던 걸로 보았습니다.
    그런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장터마저도 허락치 않는 다소 보수적인
    하스의 분위기를 형성했다고 느낍니다.

    여러가지 고급정보와 공제로 이름 날리던 유명한 사이트, 동호회들이
    명멸할때에도 하스를 지켜준 것은 그러한 하스 만의 분위기
    몇천원 용돈 아껴서 시모이만들며 미소짓던 학생들, 또 그들이 자라서
    계속 IT 산업에 몸을 담게되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최근의 공제, 공구는 어쩌면 학생들에게는 이 세상의 일이 아니다 싶을 정도로
    고속철을 달려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 학생들의 마음을 생각해서라도
    잠시만 진정하시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사실 이번 공제 100개 200개씩
    신청하시는 것을 보고 조금은 놀랐습니다. (음.. 50보 백본가요 ㅎㅎ. 그래요 저 50개 신청했습니다.)


    애초 이 공제의 빌미를 제공한 사람으로서 송구합니다. 어디서 이상한 견적서를
    물어오는 바람에 여러 분께 고생을 끼쳤네요. 이 건 때문에 IC뱅X 도 장기회의를 하고
    초토화 되었었다는 후문입니다. ^^

    두분 조금 진정하시면 좋겠습니다.
  • ?
    유재덕 2011.07.11 22:44
    제가 보기에 학생들이 많이 있어 보이기 때문에 더더욱 문제 삼는 겁니다. 저는 학생의 연배는 아니고 40대 후반입니다. 김태형 님이 말씀하신 하스 정신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또 높은 의미를 부여해왔습니다. 주변에서 오디오와 관련된 분들을 몇분 경험했는데(저는 이쪽과 전혀 관련이 없는 영문학 전공자입니다) 이번 경우는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든겁니다. 학생들 사이의 일이라면 그렇게 이해할 수 있지만 운영진들을 보면 오히려 회원들을 배려해야 하는 입장에 있는 분들이지요. 제게 이 정도인데 다른 분들에게는 어떻게 하겠는지요... 실제로 그랬다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이나 운영의 문제를 지적하는 것입니다. 원칙이 지켜진다면 제 개인적인 감정은 중요하지 않죠. 감정이 문제가 아니라 운영 원칙에 대한 문제 제기입니다. 왜 이 부분은 말씀들이 없으신지요. 감정이 좋지 않으면 공제를 자신 마음대로 해도 될 수 있는 건가요? 적어도 하스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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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덕 2011.07.11 22:52
    다시 한번 정리하겠습니다. 많은 회원 분들이 감정 문제에 집중하고 있는데 이것이 문제였다면 통화 상으로 충분히 해명했습니다. 일방적으로 통화를 끊으신 분은 엄수호 님이십니다. 왜 자꾸 제가 엄수호 님 감정을 상하게 했다고 판단하고 논의를 시작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엄수호 님 감정을 상하게 했다면 통화 상으로 전후 맥락을 충분히 설명드렸습니다. 그리고 감정의 문제는 개인적인 부분이어서 제가 이 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면 여러 회원 분들이 말씀하신대로 통화 상이나 직접 뵙고 싶다는 말씀까지 드렸습니다. 하지만 거절하신 분은 엄수호 님이십니다. 더이상 이 문제로 갑론을박하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다만 공개적인 형태로 글을 쓴 것은 설혹 감정이 상했다고 해도 이것이 공제에서 배제할 사유가 된다고 보시는지요. 계속 운영 상의 문제라고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다른 회원 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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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서 2011.07.11 23:14
    일단 고생은 네가 해라.

    난 일단 내 자존심 상한 것은 끝까지 물고 늘어져 볼란다.

    일단 전화걸고 알아보고 짝퉁인거 확인 하려고 업자에게 의견제시하고 그 확인까지 네가 해야되는거 아니냐?
    내가 여기저기 알아보고 정보줬으면 네가 알아서 다 알아보고 컨펌하고 짝퉁이면 어찌할 건지 이야기 해다오.

    네가 고생하는 것은 조금 알 것 같은대... 일단은 내가 주장한 것은 정당하고 지극히 객관적이고.. 아마 표현의 오해가 있다면,

    그 거야 내가 생각하기엔 내 성격상 표현이다... 문제가 있는지는 죽었다 깨어나도 모르겠다.

    네가 고생은 일단 하고,

    네가 나에게 한 행동에 대해 일단 해명은 해야겠다.


    네가 고생은 했다고는 하는 것은 좀... 뭐 일단 알겠다. 그런데, 갑론을박하기 싫고 일단 내 소리를 인정하고 뭐라고 해명해봐라.

    일단 네가 고생은 하는데...ㄷㄷㄷㄷㄷㄷㄷ



    일단.... 그 사람이 고생하고 있고 기분이 상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일만의...배려도 없는지....


    슬픕니다. 아주 슬픕니다. 참 슬픕니다.
  • ?
    박은서 2011.07.11 23:20
    그냥, 오고 간 쪽지들 원문들도 보고.. 그냥 돌아가는 것 보면서 슬퍼서 쓴 소설이예요.

    저야 뭐 오래전에 공구 몇번하고 몇년 알아서 굴러먹다가 또 몇년 사라졌던 회원이라 잘 모르겠어요.

    왜 저런 고생 하면서 자영업 하는 사람들이 별별 운영상의 뭐니 뭐니 들으면서 돈-시간 버리면서 고생하는지 이젠 잘 모르겠어요.
  • ?
    박은서 2011.07.11 23:24
    영구와 땡칠이! 쑥떡과 찰떡 같은 궁합은 아주 오래전의 이야기였나봅니다.
  • ?
    정재호 2011.07.11 23:27
    "만약 공제하신 물품이 오리지널이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면 어떻게 하실 건지요."

    위의 말이 개인적인 감정을 배제하더라도 하스의 공제를 주관하는 입장에서 기분나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최근 엄수호님과 여러분의 노고와 희생으로 많은 공제들이 이뤄지고, 하스가 활성화 되었죠

    그러면서도 엄수호님께서는 하스가 상업적인 사이트가 아니기에

    항상 돈거래같이 문제가 생길수 있는 부분에 대해 엄격하게 다루려고 노력해 오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분에게 유재덕님의 말씀은 약간은 상점에서 물건 살때, 확인하듯 느껴지지 않을까요?
  • ?
    유재덕 2011.07.11 23:41
    정말로 원치 않는 상황이 온 것 같습니다. 엄수호 님은 자신의 감정이 상했다는 말씀만 반복적으로 하고 있는데요. 위에서 인용한 대목을 쪽지로 보내기 이전에 이미 저한테 환불 계좌를 요청하셨습니다. 저에게는 공제를 하지 않겠다는 말씀이죠. 거듭 말씀드리지만 엄수호 님의 불편한 감정은 제가 보기에 핑계입니다. 졸지에 제가 아무 댓가 없이 열심히 봉사하시는 분의 뒷퉁수를 때린 사람이 된 꼴인데 필요하다면 전체 쪽지 내용을 공개할 수도 있습니다. 보시면 제가 엄수호 님의 감정을 최대한 신경쓰면서 쪽지 내용을 전하고 있다는 점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박은서 님 글을 쓰는 것은 본인의 자유겠지만 근거없는 말씀은 삼가해 주시는 게 좋은 듯 합니다. 오고 간 쪽지가 저와 엄수호 님의 쪽지를 언급하신 거라면 더더욱요.
  • ?
    이하윤 2011.07.11 23:42
    "의도하지도 않았고 '객관적'으로 볼 때에도..." 라니, 이거 기본적인 부분부터 이해를 못하고 계신것 같은데..

    일단, 본인이 상대방에게 사과할 이유를 전혀 모르겠으니 사과할수 없다면,
    상대방이 상한 감정은 그대로인 상태인데... 거기서 이렇게 일을 더 키워놓으셨으니 뭐 볼짱 다본 셈입니다.

    하스 공제는 한 개인이 지극히 개인적인 호의로 같은 취미생활을 영유하는 동료들에게 봉사하는 형태입니다.
    그러니까 굳이 '괘씸죄' 라고 표현을 하신다면 뭐 괘씸죄 맞겠죠.

    알기쉽게 예를 들어봅시다..

    학교에서.. 어떤 마음씨 좋은 학생A가.. 학우들이 매점까지 가는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돈을 걷어서 매점까지 혼자 가서 수십, 수백명분의 빵을 사오는것과 비슷한데,

    만약 여기서 어떤 학생 B가 "그 빵 유통기한 지난거면 니가 어떻게 책임질래?" 라고 말했는데..
    A학생이 이말에 심기가 불편하여 "정 그런게 신경쓰이면 넌 네가 직접 사먹어라. 내가 이런말까지
    들어가며 빵 사와야겠니? 네건 안사올테니 알아서 하삼" 이라고 할수 있는거죠.

    여기서 B는 단지 순수하게 '발생할수 있는 팩트에 대한 예비차원'에서 발언한 것이라 해도,
    A에게 빵을 사오게 하려면 사과를 해야겠죠. 왜 A가 B의 빵을 사와야 할 의무가 있나요?

    하스 공제가 무슨 업자에게 대행을 맡기는것 처럼 여기시면.. 공제진행자에 대한 모독이라
    생각합니다..

    암튼간에 결론적으로.. 일단 사과부터 하시는게 순서입니다. 그게 정 싫으시면
    이번공제는 참가 안하시면 되지요.. 공제 진행자가 기분상해가면서까지 참여자를 다 챙겨줄
    의무따윈 없습니다.

    사과해야 할 이유를 아직도 모르시겠고 납득이 안간다구요? 당연히 납득이 안가죠. 다른사람의
    감정을 어떻게 100% 이해할수 있겠습니까. 그래도 사과해야 한다는건 사회생활좀 해보셨으면
    당연히 아실텐데요...
  • ?
    정원경 2011.07.11 23:46
    공제에 대한 문제 제기가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엄수호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사람의 말이라는 것이 "아"다르고 "어" 다른 법입니다. 제가 공제를 진행하는데 저런 쪽지가 오면 기분이 나쁠것 같습니다.

    하스는 인터넷샾이나 해외 구매대행 사이트가 아닙니다. 그런데 유재덕님의 쪽지는 그러한 사이트의 질문 게시판에나 올라올 법한 내용입니다.(마치 추궁 당하는 듯한 느낌이 강합니다.)

    유재덕님께서 생각하시는 공제/공구라는 것 또한 그러한 사이트에서 진행하는 것을 이곳에 끼워 맞추시려는것 같아 보입니다.

    예컨데, 이전 쿠미사 공제만 보더라도 처음에 이런 저런 의견이 많아서 이정석님께서 PCB 디자인을 마친 상황에서도 공제를 취소한다고 하셨습니다.

    아무도 이정석님을 탓하시는 분은 없었습니다. 고생하셨다는 댓글이 대부분이었지요.(다행히 쿠미사 공제는 이루어 졌습니다)

    봉사정신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만큼 뭔가 문제가 생겨 공제를 중지할 때에도 공제 진행자의 심경을 십분 헤아리는 곳이 하스입니다.

    그래야지 앞으로도 공제/공구를 진행하시려는 분들께서 늘어나지 않겠습니까?

    저는 공제 진행자 분께 해드릴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단지 감사하다는 말씀만 전할 뿐이지요.

    그런 말 한 마디가 공제/공구를 진행하는 원동력이자 보람이 되실 겁니다. 기분 나쁜 말 한 마디에 공제/공구가 취소 되어도 할 말이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공제/공구에 관하여 강요하거나, 취소한다고 하여 질책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
    박찬영 2011.07.11 23:48
    저도 한 마디 거듭니다.

    문제를 제기하신 분도 공구가 잘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쪽지를 보냈는데,
    의도하지 않게 공구 주관자의 감정을 상하게 한듯합니다.

    유재덕님의 말씀처럼 부품의 오리지널 여부에 대한 확인은 중요합니다.

    많은 회원이 참여하고, 신청 수량도 많은 대규모 공구이며, 공구 진행자의 수고도 큰 만큼 만전을 기하자는 좋은 의도로 유재덕님이 쪽지를 보냈다고 생각됩니다.

    부품에 이상이 있다면 일처리도 복잡해지고, 공구 진행하시는 분들이 들인 그간의 노력과 고생도 아무래도 퇴색되게 되니까요.

    해외에서 있었던 2SJ74 페이크 부품 논의에 대해 알고 계신 유재덕님이 공구 진행자 분들에게 확인해 보자고 말씀하신 것은 공구 참여자로서 좋은 정보를 주신 것이며, 잘하신 일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감정적인 부분은 공구와 떼려야 떼기 힘든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 시간 쪼개서 틈틈이 공구와 공제 진행하는 입장에서는 더욱 그렇고요.
    의도하지 않은 한 마디에, 무심코 던진 한 마디에 진행자는 공구에 대한 희의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내가 이런 소리 들으려고 이 고생을 하나?' 하고요.

    이곳은 상업 사이트가 아니라 서로에 대한 신뢰와 우정, 자발적인 헌신으로 이끌어 가는 동호회이기에 공구 참여자 역시 서로간의 감정적인 부분까지 신경 써야 하지 않을까요?
    이 점은 공구에 참여하는 우리 모두가 생각해 볼 점이 아닌가 합니다.

    두 분 모두 격양된 기분을 추스르시고,
    한 발씩 물러나 서로가 처음 가졌던 마음(의도와 기분)을 이해해 보려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부품의 오리지널 여부도 논란이 많네요.
    커브 트레이서를 동원해서 오리지널이 확실한 FET과 공구할 FET의 샘플을 비교 관측하면 좋겠지만, 전문적인 업체가 아닌 저희가 그렇게까지 하긴 힘든 것 같습니다.

    ICBANQ에서 수입할 2SJ74가 가짜이거나 리마킹이라면 전량 반품하겠다는 약조를 받았으니, 리스크 관리는 어느 정도 된 셈이라고 봅니다.
    2SK170/2SK74 공구는 정상적으로 진행하면 어떨까 합니다.
  • ?
    유재덕 2011.07.12 00:02
    저도 처음에 감정의 문제가 나온 것을 전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제가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할 마음이 없는 것으로 몰고 가는데 그렇게 보신다면 어쩔 수 없지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엄수호 님이 감정이 상했다고 말씀 하신 제가 보냈다고 인용하신 쪽지 이전(처음에 보낸 쪽지는 태국의 싸이트 내용이고 두번째는 DIYaudio 관련입니다.여기까지에서 엄수호 님이 보시기에 어느 부분에서 추궁당하신다는 느낌이 들으셨는지 궁금합니다)에 이미 환불하시겠다는 쪽지를 보내셨습니다. 다른 여러 회원분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공제 주관자분을 닥달하거나 추궁하는 글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그러니 저도 엄수호 님이 왜 그러시는지 궁금하고요. 개인적으로 쪽지 내용을 공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지 않지만 이쯤 되면 어쩔 수 없네요. 처음 두번 보낸 쪽지와 엄수호 님의 답변 올리겠습니다. 보시고 판단하세요.

    ********************************
    2SJ74 fake 문제
    2011년 07월 08일 18시 36분

    안녕하세요.
    요즈음 170/74 공제로 후꾼합니다.
    저도 50조 부탁드린 상태이고요.
    관심이 생겨 이곳 저곳을 검색하다보니 태국의 한 사이트를
    검색하게 되었는데 하스에 올라온 것과 동일한 사진이 fake로 올라와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 번역을 못했고 제목만 구글 번역기를 돌렸는데 Topic: fake 2SJ74 to do로
    나옵니다.
    확인하고 넘어가도 늦지 않겠다 싶어 문의드립니다.
    한번 들어가서 확인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하스 게시판에 올라온 것과 비슷한 것들의 이미지는 거의 중국 쪽에서 올라온 것인데요.
    이것도 미심쩍은 대목이 있고요.
    태국 쪽 사이트는 http://www.htg2.net/index.php?topic=74206.0 입니다.
    공제에 수고가 많으신데 혹 누가 되지나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확실히 하고 공제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으로 문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2SJ74 문제
    2011년 07월 08일 19시 59분

    좀전에 74에 관한 fake 논의가 태국 사이트에서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 부탁드렸는데
    이번에는 DIYAudio에서도 논의된 적이 있었습니다.
    2sj74 7c 마킹을 특정하면서 이미 fake로 판명되었다고 하는 글이 있습니다.
    http://www.diyaudio.com/forums/pass-labs/188484-2sk170bl-2sj74bl-2.html 확인 부탁드립니다.
    아무래도 저는 fake 쪽으로 기울고 있는데 만일 fake일 경우에 반품이 가능한지 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답변 ... 하스 엄수호입니다. 환불계좌주세요.
  • ?
    유재덕 2011.07.12 00:05
    첫번째 쪽지는 구글링해서 이미지 부분을 보시면 제가 언급한 곳이 나옵니다. 두번째는 본문에서 말씀드렸듯이 170/74에 관심을 가진 이유가 F5 파워앰프 제작 계획때문이었는데 F5에 대한 논의 중에 나오는 것입니다.
  • ?
    엄수호 2011.07.12 00:06
    ****************
    2SJ74 fake 문제
    2011년 07월 08일 18시 36분

    안녕하세요.
    요즈음 170/74 공제로 후꾼합니다.
    저도 50조 부탁드린 상태이고요.
    관심이 생겨 이곳 저곳을 검색하다보니 태국의 한 사이트를
    검색하게 되었는데 하스에 올라온 것과 동일한 사진이 fake로 올라와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 번역을 못했고 제목만 구글 번역기를 돌렸는데 Topic: fake 2SJ74 to do로
    나옵니다.
    확인하고 넘어가도 늦지 않겠다 싶어 문의드립니다.
    한번 들어가서 확인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하스 게시판에 올라온 것과 비슷한 것들의 이미지는 거의 중국 쪽에서 올라온 것인데요.
    이것도 미심쩍은 대목이 있고요.
    태국 쪽 사이트는 http://www.htg2.net/index.php?topic=74206.0 입니다.
    공제에 수고가 많으신데 혹 누가 되지나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확실히 하고 공제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으로 문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2SJ74 문제
    2011년 07월 08일 19시 59분

    좀전에 74에 관한 fake 논의가 태국 사이트에서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 부탁드렸는데
    이번에는 DIYAudio에서도 논의된 적이 있었습니다.
    2sj74 7c 마킹을 특정하면서 이미 fake로 판명되었다고 하는 글이 있습니다.
    http://www.diyaudio.com/forums/pass-labs/188484-2sk170bl-2sj74bl-2.html 확인 부탁드립니다.
    아무래도 저는 fake 쪽으로 기울고 있는데 만일 fake일 경우에 반품이 가능한지 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답변 ... 하스 엄수호입니다. 환불계좌주세요.
    *****************
    환불 건
    2011년 07월 08일 20시 43분

    안녕하세요.

    무언가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 제가 환불을 원했으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환불하겠다고 했을겁니다.
    엄수호 님이 게시판에서 말씀하셨듯이 환불한다고 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상황이고요.
    또 이것을 문제로 삼고자 하는 의도였다면 이렇게 쪽지로 엄수호 님에게 내용을 전하지도 않았을거고요.

    비록 제가 하스에서 활동한 내용이 거의 없지만 이곳에서 자작에 관한 많은 것들을 배웠다는 점에서
    하스에 크기 신세지고 있는 셈이죠.
    해서 제가 판단하고 있는 상황이 사실인지 아닌지 우선 확인하고 싶었고
    또 사실이라면 전체 공제의 신뢰의 문제라는 생각이 들어서 엄수호 님에게 연락을 드린 것입니다.

    물심 양면으로 공제에 신경은 많이 쓰고 계시다는 점 잘 알고 있고,
    또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74을 구하신 경로가 어떻게 되는지도 저로서는 관심이 없고
    또 알 필요도 없겠지요.
    또한 설혹 오리지널이 아니라고 해도 이것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그리 쉽지도 않고요.
    물론 해외에서 나온 이야기로는 BL 랭크이면서도 Idss가 20정도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것들을 통해서 fake로 판정한 거고요. 상황이 이렇기 때문에 섣부른 예단은 피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앞서 말씀드렸듯이 공제의 신뢰에 관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다시 한번 문의드립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문의드릴께요.
    만약 공제하신 물품이 오리지널이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면 어떻게 하실 건지요.
    이에 앞서 이것이 오리지널이 맞는지 아닌지에 대한 분명한 대답을 듣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
    2SJ74 문제
    2011년 07월 08일 23시 25분

    안녕하세요.
    답변이 없으시네요. 어떻게 이해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이 문제를 공론화 시켜서 최종 판단은 회원들에게 맡기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 듯 합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 개인적인 이유에서 쪽지 드린 것 아닙니다.
    그냥 가만히 있다가 나중에 물건을 받고 난 후에 진짜인지 아닌지 구분해도 늦지 않고
    또 설혹 fake 제품이라 해도 저 개인적으로는 큰 부담을 느끼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F5 파워앰프를 제작하고 있는데 그 곳에 사용할 예정이었습니다.
    혹시 운이 좋으면 BL 랭크일 수 있고 또 아니어도 선별해서 사용하면 되겠다 싶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것은 개인적인 문제이고 공적인 차원에서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점에서 진본인지 가짜인지 확인할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제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동일한 제품에 대한 논의가 기존에 있었고 모두 fake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이정도만 상황을 공론화하고 다른 회원분들의 의견을 구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답을 듣고 싶은 부분이고요.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 공제에 대해 어떤 개인적인 의도나 감정이 개입되지 않았다는 점은
    꼭 밝히고 싶습니다. 또한 공제하신 분들의 의도에 대해서도
    한점의 의심을 갖고 있지 않다는 점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74공제건
    2011년 07월 11일 11시 03분

    안녕하세요. 본의 아니게 신경쓰시게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결과는 제가 생각하는 가장 최악의 상황인 것 같습니다.
    제기된 문제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풀려기 보다 다소 감정적으로 내린 결론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상황은 충분히 이해됩니다. 아쉬운 점은 제가 댓글에서 언급했듯이 ICBANQ와 논의해서
    먼저 샘플을 받고 확인한 후에 진행할 수는 없었는가 입니다.
    이것은 지금 게시판에서 가장 큰 쟁점으로 떠오른
    (제가 생각하기에 어떤 분이 책임 운운하는 말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이것은 문제 제기하신 분의
    문제이지 지금 쟁점이 된 사안에 대한 본질적인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공제하시는 분에 대한
    불신이나 서운함에 가려서 보다 중요한 문제들이 논의되지 않고 있다는 판단과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공제하신 분이 공제에 대한 문제제기에 대해서 존재하지도 않은 문제를 가지고 폄하하는 것이라면
    지금의 반응이 충분 이해됩니다.
    하지만 제가 판단하기에 7C에 관련된 논의가 상당한 근거가 있는 것이라면
    이런 식의 대응은 저로서는 상당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공제 취소를 하지는 않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하기도 하고 또 제가 문제를 제기한 것이 거듭 이야기하지만
    공제의 진정한 의미(어느 분이 댓글로 표현하셨듯이 같이 해나가는 거죠.
    문제가 생기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서 해결하는 것이 금전상의 문제보다
    더 중요한 공제의 측면이라고 생각합니다)를 되살리자는 목적이었기 때문입니다.
    향후 물건을 받아서 진품이어도 가품이어도 문제의 소지는 계속 남을거라는
    불안감을 지울수는 없습니다. 제가 부탁드린 수량이 얼마 되지 않고 또 개인적으로
    궁금하기도 해서 공제에는 계속 참여하겠습니다.

    여러모로 수고하시는데 도움은 되지 못하면서 문제만 제기해서 죄송합니다.
    일을 좀더 생산적으로 하려는 마음이었다고 이해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아래답변
    안녕하십니까?
    정말 죄송한 이야기지만 2SK170/2SJ74는 직접 구해서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설령 계속 진행하신다 했지만 저도 부담됩니다.
    환불계좌부탁드리겠습니다.


    ***************

    공제건
    2011년 07월 11일 13시 00분

    안녕하세요.

    제가 계속 공제에 참여하겠다는 것이 어떤 감정적인 반응이 전혀 아닙니다.
    엄수호 님이 부담을 가지실 이유는 없습니다.
    저도 엄수호 님이 제시하신 조건에 동의를 한 것으로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하다는 점 이외의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선생님이 부담을 가지실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그냥 다른 분들과 같이 가는 것으로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차후에도 이 공제 건으로 어떤 문제 제기도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공제와 관련된 문제제기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
    답변
    안녕하십니까?
    공구진행자 입장에선 부담됩니다.
    또 하나는 댓글 먼저 다시고 했더라면 그래도
    이해는 합니다만 계속 쪽지로 의견내시는 것은
    아무리 상식선에서 이해하려도 이해안됩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이번 2SK170/2SJ74건은 직접구하세요.
    또 운영진과 상의 결과 공제에서 빼기로 했습니다.
    이해하시고 환불계좌주시기 바랍니다.
    환불계좌 안주시더라도 보내 지 않을겁니다.
    그러니 환불계좌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른 것 신청하신 것도 취소 가능하니
    쪽지주세요.


    ******************
    공제건
    2011년 07월 11일 13시 54분

    제 상식과는 다른 분도 있군요...
    제가 쪽지로 말씀드리는 것은 저 개인적인 의견을 전달하기 위한 것입니다.
    뭔가 뒤에서 하려는게 아니고요. 이 부분은 이전 쪽지에서도 분명히 말씀드렸고요.
    엄수호 님이 공개적으로 게시판에 올려서 제 의견을 올렸을 뿐이고요.
    제가 쪽지에서 보낸 내용과 다른 내용이 있던가요?

    저도 기분이 상하려고 하는데요. 운영진과 상의 결과 빼기로 했다는
    말이 정확히 무슨 말씀이신지 해명이 필요합니다.
    제가 싸이트의 운영이나 공제에 해서는 않되는 내용을 않되는 방식으로
    한 것이 있으면 정확히 밝혀 주세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어떤 의도도 없었고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제하고 있는 물품에 관련된 부정적인 사실들이 인터넷에서 있는 것을 보고
    먼저 공제 주관자이신 엄수호 님에게 알리고 필요하다면 공론화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엄 선생님께 쪽지로 우선 보낸거구요.

    적어도 하스는 몇몇 개인의 사이트가 아닙니다.
    물론 앞에서 여러모로 애쓰시고 있는 모습 존경스럽고 고맙습니다.
    하지만 엄수호 님이 이번 일을 처리하는 방식은 저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있습니다.
    분명하게 대답 부탁드립니다. 강퇴한다는 말로도 들리는데요.
    제가 왜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죠?
    제가 문제 제기한 사실이 왜 운영진 사이에서 논의되고 또 공제에서 배제하겠다는 결정을 내리게 했죠?
    다시 한번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개인적인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일을 처리하는 원칙에 관련된 문제라서 저도 도중에 그만드는 일은 없을겁니다.
    제가 한 행위가 분명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또 개인적인 관심사라고 거듭 말씀드렸듯이
    그런 이유에서 계속 공제에 참여할 겁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
    답변

    뭔가 오해하신 것 같은 데 강퇴는 절대 없습니다.

    물론 제 개인사이트 아니죠. 그렇다고 공공사이트도 아닙니다.
    현재 제가 임시로 맡았을 뿐 어떤 금전이익을 위해 한다면 돈도 안되는
    이 사이트를 뭣하러 대신 관리하겠습니까?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하스가 요 몇년 상당히 침체 되었있는 것을
    조금 더 재미있게 하기 위해 대신 관라하는 겁니다.

    유재덕님이 주신 쪽지내용으론 이 번 2SK170/2SJ74건은 아무래도 제가 부담된다는 겁니다.
    제가 취소 환불 계좌달라 했을 때 '진품이 아니면 어떻게하시겠습니까?' 에 저도 사람인 이상
    감정 상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저 상당히 예민하고 소심합니다.
    가능하면 다른 분 말 들으려고 노력합니다만 감정상하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이번 2SK170/2SJ74 공제에서 제외되면 다른 공구인 PCB도 취소하실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 드립니다. 강퇴는 없습니다. 사이트 관리 규제 대상도 아니니 강퇴는 제 권한아닙니다.

    환불계좌 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주신 쪽지 내용도 같이 보내드리겠습니다.

    FAKE논란 없는 진품은 비싸게 구할 수 있을겁니다.

    유재덕님 입장만 생각하시는 것 같은 데 3자 입장 특히 공구 진행하는 입장에서 기분이 어떨 지
    지금까지 부고 받은 쪽지 보낼테니 확인 해보세요.
  • ?
    정재호 2011.07.12 00:22
    일단 상당한 양이네요...

    보면서 한가지 분명히 느낀건 이런 민감한 부분이 있기에

    오퍼상이 돈을 버는것이고, ICBANQ의 직원도 먹고 사는 것 같네요 ㅎㅎ
  • ?
    유재덕 2011.07.12 00:23
    예전에 후배 논문 발표하는데 참석했는데 이 친구가 자신이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고 발표를 하길래 그 후배를 도와주기 위해 질문(자신의 논점을 보다 분명하게 설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질문)을 던졌는데 이 후배가 질문을 이해하지 못하고 짜증을 내자 옆에 계신 선생님 한 분이 수습했던 일이 있습니다.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까 그 때가 생각납니다.
  • ?
    이복열 2011.07.12 00:31
    현재 날짜 시간: 2011년 07월12일 오전 12시 32분
    =============================================================================
    이후 댓글 금지 명령아닌 명령을 내립니다.
    우리 하스는 조금 독단적인 면도 있지만 또한 젊은 친구들의 놀이터도 되고,공부의 장이 되기도 합니다.
    할말은 다한것 같고 아마도 회장님이 알아서 처리하실겁니다.
    문제는 이미 다 나타난 상태이니까요...

    그럼 즐거운 밤 되시고 내일부터,아니 오늘 부터는 새로운 마음으로 .....

    p.s. 이 사이트는 공개 사이트 이기도 하지만,has.pe.kr 과 같이 가족적인 사이트 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나 신정섭님을 대장이라 하고 초심대로 취미 생활을 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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