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디어 K501을 손에... 그러나..ㅜㅜ

by 김성기 posted Aug 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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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에 고대하던 K501을 만났습니다.
이틀전에 주문하고 마음 졸이며 기다렸네요.
처음으로 접해보는 고가(? 185,000원이나..)의 헤드폰인지라
큰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품을 받아서 얼른 열어 보니
제품 박스가...  엄청난 스크래치와 부분적인 찢어짐...
뭐 그럴수도 있겠지 했습니다.
혹시나 싶어 헤드폰 이곳 저곳을 살펴보니 금색 띠 쪽이 부분적으로 스크래치가 있네요.ㅜㅜ
과연 신품이 맞는지 의심이 자꾸 가는것이 괴롭습니다. 혹시 이제품 사보신분 이거 원래 박스에 스티커등의 봉인이없는 것인지요?
봉인없는 제품을, 것도 상태가 제법 않좋은 제품을 인터넷으로 구매하고 보니... 찝찝함을 지울 수 없네요.

이것만 출혈하고 내년까지 절두, 절매한답시고 마련한 것인데
마냥 아쉬움만 남기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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