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을 쭈욱 한다면~부품 가지고 있어서 후회하는 경우는 별로 없는듯 합니다~
저는 4~5년 만에 자작에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됐는데...
예전 부품상자에여...IRF610 이라던지... 627bp 같은거 나오니 무슨 발굴하는 기분이 ㅎㅎ
열심히 지르세요 ㅎㅎ

그게 그렇더라구요.

수년전에 별 필요 없을 것 같아 하스에서 하고 싶었는데 배송료는 받아야 하겠기에
옆동네 네이버카페에서 다양한 부품 나눠드렸는데... 시간 지나니 그 중에 필요한게
생깁니다.

걍 가지고 있다가 하스에서 풀었다면.. 필요할 때 다시 달라고 (^^:) 떼쓸수도 있었을 텐데 말이죠.
그 때 생각은 내 부품함에서 잠드느니 필요한 사람들에게 주자 싶었는데
그 부품 아마도 대부분... 다른분 부품함에서 잠들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