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미사 케이스상판가공

정형영

조회 수 1145 추천 수 0 댓글 11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아~ 한숨만 나옵니다.

3일만 참았으면 되는데..
김상록님이 저를 울리시는군요..
비오는 일요일...땀삐질 흘리면서 작업했습니다.

상판가공..

102개의 구멍...

비오는날 쭈그리고 앉아서 체력은 완전 방전..
정말 뭐라 말하기 힘든...
솔직히 구멍 3개 뚷고 후회 많이 했습니다.
하던거 접을수도 없고...
그래도 잘한거야를 생각하고 있는데 하스에 올라온 사진한장..
아흥.... 눈물이 마르지 않습니다.

추천

비추천

Atachment
첨부 '2'	OB1E2617.JPG, OB1E2628.JPG,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KakaoStory Band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Comments '11'

?
이일성 2011.07.05 20:42

저도 케이스 자꾸 처다보면 이렇게 되지 싶어서 아에 눈앞에서 치워 놨더랬습니다.ㅎㅎㅎ

댓글
?
김상록 2011.07.05 20:44

어이쿠 ....이거 참...제글을 지워야 겠읍니다..^^;; 죄송한 마음이 미리 알리고 할건데....ㅠ.ㅜ

댓글
?
박경서 2011.07.05 20:52

아..... 이거 정말 가내수공업 맞나요??

우와, 제가 보기에는 너무 이쁘고, 너무 귀엽네요.

긔요미 쿠미사 케이스 입니다.

댓글
?
정형영 2011.07.05 20:55

전동드릴로 한건데 그나마 실물이 좀 낫네요...ㅠㅠ
이거 뚷으면서 탁상드릴 한대 지를 뻔 했습니다..

댓글
?
정원경 2011.07.05 21:01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쿠미사의 탄생이군요.^^

솔직히 저 같은 경우도 남들과 같은걸 별로 안좋아해서 이렇게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 더 좋습니다.

DIY에서 개성이란 부분은 더욱 강조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댓글
?
최재영 2011.07.05 21:24

멋집니다... 저렇게 구멍뚫고 싶어도 팔에 힘이 없어서 못하는데...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것을 가졌다고 생각하시면 자부심이 넘칠것 같은데요...ㅎ

수정 삭제 댓글
?
김지환 2011.07.05 22:06

정말 잘 뚫으(?) 셨는데요... 완전 유니크템입니다.... 구멍도 깔끔하고 정말 하스에는 숨을 실력자들이 많으신거 같습니다.. ^^

수정 삭제 댓글
?
김용식 2011.07.05 23:14

고생하신만큼 멋있네요.ㅎㅎ

댓글
?
박은서 2011.07.06 09:15

고생이 정말 많으셨습니다. DIY의 묘미입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송기환 2011.07.06 10:13

상판 바꾸실 회원님 있나 알아보면 어떨까요? ..... 빗나간 상처 없이 잘 뚫으셨는데~~

수정 삭제 댓글
?
정형영 2011.07.06 11:41

왜이러십니까.....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이름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최근 수정일	최종 글	아이디	추천 수
2793	엄수호	어제 토요일 짬이나 청계천에 들르면서 2	엄수호	2004.04.04	1304	2004.04.04	2004.04.04	cl1992	0
2792	이복열	어제 하스팡 좋았습니까? 32	이복열	2011.12.16	2518	2011.12.17	2011.12.17	zerosoft	13
2791	김지환	어제 헛짓(?) 좀 하고 왔습니다.. ㅋㅋ 10	김지환(muderstone)	2012.04.21	1370	2012.04.22	2012.04.22(by 김지환(muderstone))	muderstone	0
2790	최영진	어제 헤드폰하나 샀습니다 6	최영진	2005.11.30	1240	2005.11.30	2005.11.30	cremoa	0
2789	김동윤	어제(토요일) 구입한 포터블 스피커...^^ 3	김동윤	2006.10.29	1165	2006.10.29	2006.10.29	cafe75	0
2788	허동화	어제가 초복인데 닭구경도 못했네요~~ 6	허동화	2004.07.21	1408	2004.07.21	2004.07.21	donghwah	0
2787	이길범	어제까지 작업한 AC-INLET만 남은(?) 버전입니다. 27 1	이길범	2012.05.10	1794	2012.05.10	2012.05.10(by 김상록)	marzio	0
2786	김성진	어제는.. cha47을.. 하면 할수록 재미있네요.. ^^;; 1	김성진	2003.02.12	1236	2003.02.12	2003.02.12		0
2785	이길범	어제밤 상록님한테 또 던졌습니다. 9	이길범	2012.05.04	1267	2012.05.06	2012.05.06(by 서찬영)	marzio	0
2784	이길범	어제밤에 상록님께 넘겼습니다. 42 59	이길범	2012.05.03	1779	2012.05.04	2012.05.04(by 홍경의)	marzio	0
2783	엄수호	어제부터 다시 아침 일찍 다니던 1시간 걷기 합니다. 15	엄수호	2012.02.29	1507	2012.03.01	2012.03.01(by 박은서)	cl1992	0
2782	이길범	어제에 이어 오늘밤에도 음악을 즐기고 있습니다... 12	이길범	2012.04.13	1345	2012.04.16	2012.04.16(by 김현수(jazzin))	marzio	0
2781	임석현	어제의 일기.. 9	임석현	2012.03.13	1259	2012.03.14	2012.03.14(by 김지환(muderstone))	w0707	0
2780	엄수호	어젠 시간도 남고 손이 근질근질하기도해서	엄수호	2010.05.14	1619	2010.05.14		cl1992	0
2779	최문협	어중간하게 주문하는건 역시... 난감하군요. 5	최문협	2005.10.22	1137	2005.10.22	2005.10.22	impuni	0
2778	엄수호	어째 세금 안나온다 했습니다. 11	엄수호	2013.05.07	2229	2013.05.08	2013.05.08(by 박경서)	cl1992	0
2777	최상규	어쩌다 보니 가입인사 드리게 되는군요 ^^ 3	최상규	2002.09.29	1302	2002.09.29	2002.09.29		0
2776	이보람	어쩌다보니 저도;; 1	이보람	2005.05.23	1116	2005.05.23	2005.05.23	hdmix	0
2775	김태형	어처구니 없는 실수... 12	삼장	2011.12.29	1460	2011.12.29	2011.12.29(by 박원웅)	thkim15	1
2774	김희태	어테뉴에이터 자작해 보았습니다. 4	김희태	2007.05.09	2434	2007.05.09	2007.05.09	omokkyo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