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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사이즈 칩부품... 이게 제대로 붙었는지 확인이 안됩니다...ㅎㅋ

새로 시작하는 프로젝트의 1차보드 점검중 이넘 재작업할 곳을 찾아냈는데 도저히 안되어서 젊은 팀원들한테 넘겼습니다...^^

그나마 스코프는 어지간한 저렴한 스코프 본체 한대값 넘는 액티브 프로브가 뾰족해서 포인트 찍어가며 점검 정도는 아직은 가능하네요...^^

칩업체에서 꼭 적용해 달라는 glitch 제거 회로가 말썽이었네요... 그거 by-pass해서 해결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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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록 2011.07.05 14:32
    요즘 들어 제일 걱정하는문제 인데...점점 현실이 되어 가는거 같네요...
    빨리오면 밥빌어 먹기 힘든데.....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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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범 2011.07.05 14:35
    아무래도 계룡산 들어가서 내공을 연마해야 할 듯 합니다...^^

    내공을 길러서 기로 부품들 제자리 정렬시키고 기의 에너지로 땜질할 수 있는 그날까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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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록 2011.07.05 14:47
    오늘도..smd 16핀짜리..60개를 오전에 다때웠는데...목이 아프고..눈이 아프고...죽을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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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현 2011.07.05 15:17
    옛날에 핸드폰 기판 생산할때 생각나네요 0603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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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경민 2011.07.05 15:33
    장비의 힘을 빌리시는건 어떨련지요..?
    삼송(?) AS 센터를 갔더니 전자현미경으로 요즘 다들 간단하게 기판을 보시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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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학신 2011.07.05 15:38
    장비가 일을 합니다.
    편하게 하나 장만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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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찬 2011.07.05 15:46
    자주 오시는분들 몇학년 몇반인지 궁굼해요!!! 저도 요즘 잘 안보일때가 있다능!!!!^^^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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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범 2011.07.05 16:04
    전 아직 4학년 여름방학 막 들어가는 단계입니다...ㅎㅋ

    500원짜리 동전만한 면적에 수백볼짜리 0.4피치 BGA와 딸린 식구들... 이런거 아직도 디다봐야 하는데 갈수록 힘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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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현 2011.07.05 16:07
    이길범님 마음 이해합니다 0.4피치 BGA 하하하 생각만해도 웃음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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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민 2011.07.05 17:26
    BGA쯤 되면 그냥 업체에 맡겨버리는게 낫지 않을까요?
    납땜면이 보이지 않다 보니 제대로 붙었는지도 모르겠고 힘들거 같더라고요.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도 샘플 PCB 뜰때 BGA 파츠까지는 SMT 치더군요.
    나중에는 수작업 하는것도 고급 인력(개발팀) 시간 낭비라고 전부 SMT로 갔지만요.
    저는 소프트웨어 개발 담당이라 옆에서 구경만 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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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재연 2011.07.05 21:12
    그 비싼 액티브 프로브 ㅠㅅㅠ
    저도 현미경으로 기판 보는데...
    전 BGA 열풍기로 제대로 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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