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제대로된 음악감상중입니다ㅎㅎ

최다형

조회 수 1360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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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버스나 지하철안에서 듣다가

모니터님이 사망하시는 바람에

노트북을 사용하다보니

별로 할게없어서 음악감상중이네용....

시스템은(??)

노트북 -> CARAT-HD1V ->

공제마이어(LM6172, BUF634 x2, OPA277 x2) ->

HFI-580 뭐 이렇습니다 ㅡ,.ㅡ

푸바2000으로 EQ질해서 듣고있는데

아............... 이맛에 음악 듣습니다 ㅡ,.ㅡㅋㅋ

전 지금 서태지와 아이들 - 지킬박사와 하이드를 듣고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노래를 듣고계신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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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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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2011.07.04 22:24

카잘스 바흐 첼로조곡 낙소스판... 듣고 있습니다. 쿠미사 HD650 ... 옛날 녹음인데 중앙에 첼로 하나 덩그러니 있는 구성이라 웬만하면 오래 못 듣는데 하스 글 읽으면서 들으니까. 들을 만 하네요. 음악은 거의 가리지 않는 편이라 서태지도, 10cm 도 좋아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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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민 2011.07.04 22:27

아르농쿠르 지휘의 모차르트 교향곡 듣다가 James Blake 앨범 듣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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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형 2011.07.04 22:34

아............. 클래식은 맛만봐서 어렵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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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범 2011.07.04 22:38

저는 주시청 기기들이 모두 묻지마 관광을 떠나서 주로 아이팟터치, 갤스2, 갤플등으로 음악을 듣는데, 요즘 주로 듣는 음악은 거의 랜덤입니다...^^

메탈리카/판테라/WASP등 락부터 김수철 퓨전류 (황천길/서편제/불림소리2), 퓨전재즈(Al Di Meola등), 한반도의 아리랑 (현지 전수회 DAT녹취소스로 만들어진 음반), 모짜르트 레퀴엠(여러가지 버전들), 조용필(Full Album), 나가수 음원 시리즈... 등등... 가끔 심지어는 Sine Wave도 듣습니다...ㅋㅋ (이건 미친짓..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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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2011.07.04 22:45

Sine wave... 음... 수년 전에 대진 고속도로 첨 생겼을때 땡볕에 운전하면서 롤러코스터 전곡을 큰 음량으로 틀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몽롱해 지면서 어느샌가 집에 와있었는데요. 사인웨이브 장시간 들으면 그런 기분이 아닐지요. ACDC 도 그렇고 운전할 땐 듣지 않는게 좋겠더군요. 혹시 화노(White Noise) 는 안들으시나요 ^^ 길범님 기기 돌려드려야 하는데 후후 금주중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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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환 2011.07.04 23:09

피메타도 쿠미사도 가판만 땜해 놓고 진행을 못 하고 있어 유일한 앰프인 씨모이로 누워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지금 나오는 음악은 산타나 형님의 유로파에 이어 타카지의 레인이 흘러 나오네요.
집에 있으면 음악 듣는건 꼬맹이들때문에 거의 불가능인데 회사에 있으니 이런 호강을 하네요. ㅋㅋ

이제 걸그룹 노래를 좀 들어볼까 싶네요. ㅋ 서태지 음악을 들으시는 걸 보니 저와 비슷한 연배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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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형 2011.07.04 23:52

이길범님 // 사인파ㅋㅋㅋㅋㅋㅋ 저도 나중에 들어봐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

김태형님 // 운전할때 Initial D 노래는 듣지마세요 절대ㅋㅋㅋ

김지환님 // 집에 꼬맹이가 있는걸보니 저보다 형님이신듯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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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범 2011.07.05 01:09

운전할때 음악은 참 어렵더라구요... 잔잔한걸 들으면 졸립고, 잔잔잔잔~~~ 하는 스피드있는 음악 듣다보면 속도계가 미쳐서 날뛰고. (작년 7월의 아우토반이 그리워질까봐 두려움)

그래서 가급적 운전할때 음악을 잘 안듣습니다...^^

요즘은 그런짓 안하는데 싱글때는 잠잘때 메탈리카, 판테라 이런거는 뭐... 다만 WASP만은 숙면에 지장이 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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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영 2011.07.05 09:21

음악 듣는 취향들이 다양 하시네요..
제경우는 요즘 에니메이션 OST 많이 듣습니다.
특히 요즘은 히사이시 죠 의 음악과 공의 경계를 많이 듣습니다. 그외는 베토벤이 클레식을 많이 듣고요..
움직일때는 거의 메탈류를 많이 듣습니다. 출퇴근을 비만 안오면 자전거로 하는데 페달을 밟을때는 역쉬 메틀이 최고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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