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free) - 헤드폰 앰프에 대한 자유 게시판 (정치,경제,문화,개인 사생활 ....등은 삭제 조치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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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한답시고 박스를 뒤적거렸는데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있는 것은 안보이고, 없는 것만 보입니다.

일단 만능기판이 없군요.
조각 몇개 남은 것만 보이는데, 다들 화투짝보다 작은 조각이라 Cmoy나 만들까... 다른걸 만들기에는 역부족입니다.

그리고 OP앰프가 하나도 없군요.
저는 헝그리맨이라서 2134 수준만 되도 손발이 오그라듭니다.
남들에게는 "637이나 8620같은 것으로 쓰세요. 싼 건 음질 안좋아요" 그러면서, 마음속으로는 "그거 한알이면 4556이 몇알이야?" 이러고 있습니다. ^^
개당 천원 이하에서 쓸만한 넘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4580을 생각하고 있는데, 사용해 본적이 없습니다. 4556에 비해서 나은 선택일까요?

음... 스테레오 잭이 딱 2개 남았군요. 앰프 하나만 더 만들면 땡이라는 이야기네요.

고휘도 LED가 없네요.
아... 붉은 고휘도가 2개 있군요. 그런데 이 녀석의 색감이 완전 정육점 분위기 입니다. 분위기 쇄신을 위해서라도 다른 색깔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푸른색이나 흰색.

입력캡으로 쓸 콘덴서도 전멸이고, 220, 330uF도 오래된 걸로 두어개 정도 뿐이네요. 저항도 없는게 많을 것인디... 으띠~ 래핑 와이어도 없잖암?

얼마전에 받은 코스덱 기판을 보니 살 부품들이 많이 보이네요.

매번 사러갈 수도 없어서 인터넷 주문을 하는데, 주문할때 잘 생각해서 하지 않으면, 필요한 것은 빼먹고, 엉뚱한 것만 사서 재는 일이 생기더라고요.

주문하는것도 은근히 힘듭니다 그려.
더 힘든건 집에 사는 호랑이에게 "안들키고" 주문하는 것입니다.

이 정도는 취미생활에 사용해도 되잖아? 하고 생각해보지만, 그건 희망사항일뿐... 현실에서는 들켰다하면 짤없는 소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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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서 2006.10.25 15:56
    인터넷 주문을 이용할때 한곳에서 필요한 부품을 다 살수 없을때 참 난감하더군요.
    필요하긴 한데 얼마 안하는것 하나 때문에 배송비를 한번더 플러스 시켜야 하다니.....

    그나저나, 혹시 호랑이분 께서 하스를 모니터링 하고 계시는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
    호랑이님 : 내가 왜 호랑이야?
    영도님 : ㅡㅡ;; (그걸 어떻게 알았데.....?? 일단 시치미 뚝) 호랑이가 뭐야?? 응?
    난 모르는 일인걸? (휴~~)
    잠시 무섭고, 재미난 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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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영 2006.10.25 19:59
    저는 OP앰프로 4580과 5532를 주로 쓰는데 가격을 떠나서 마음에 들어하고 있습니다.^^

    DIY에서 부품의 법칙

    1. 구입 시 필요한 수량 이상을 구입하게 된다.
    2. 구입 시 엉뚱한 것을 사재기(?)하게 된다.
    3. 구입 시 필요한 것 중에 빠트리는 몇 개 있다.
    4. 구입한 것의 일부는 전에 이미 샀던 것이다.
    5. 구해놓았더라도 정작 필요할 땐 찾지 못하거나 그 부품이 있다는 사실을 잊게 된다.

    재미삼아 적어봤습니다.^^;; 이 외에도 많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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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호성 2006.10.25 20:54
    흐흐 정말입니다.
    저는 가장 난감했던 것이...
    DIY에서 부품의 법칙에서...
    "구입한 것의 일부는 전에 이미 샀던 것이다"
    이런 경우가 제일 많았습니다...
    영도님!! 오피 조금 가지고 있는데,, 필요한 것 있으면 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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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훈 2006.10.25 21:40
    저의부품의법칙은좀다르네요..ㅋㅋ..
    1.구입시 필요수량이하를산다(여러개 충동구매하다보니 금액이엄청나진다 ㅡㅡ..)->항상만들다보면부품이부족함
    2.구입시엉뚱한부품을산다...ㅡㅡ...꼭 새로운op앰프나 이런걸 보면바로지름신!!!!!
    3.구입시빠트리는거꼭잇다 꼭없는거만 빠트린다 꼭필요하고 ㅡㅡ..
    4.구입시 대부분은 이미다잇다 그래서 꼭 잇는거만잇다...정말난감..
    5.항상중요한부품들은 구석에빠지고 놓치고다리부셔지고 난리난다
    어제주문한부품도 보니정말엉뚱하게삿네요...에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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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훈 2006.10.25 21:44
    다행이..ㅋㅋ.독일산 차량 컨트롤러에...70년대산인가?그런가..ㅋㅋ...거기에 정말좋은게마니잇어서 만족하고잇습니다..ㅋㅋ741하고....tba222캔타입과 모두지맨스산이고 콘덴서도스플라그와 지맨스..흐흐...저항도 다 카본저항이네요...ㅋㅋ..심봣돠~~하고 전원부는 tektronix고장난 구형 오실로스코프에잇던..ㅋㅋ..
    신기한부품정말마니본거같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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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도 2006.10.26 04:37

    아... 저의 집 호랑이는 자기가 호랑이인걸 압니다.
    저는 근근히 숨만 들이키며 살고 있습니다. ^^
    하스 모니터링은 안하시는데, 크레딧 카드 모니터링은 칼같이 하십니다.

    저는 성격상 충동구매는 거의 안하지만, 뭐가 떨어져간다 싶으면 어쩐지 보충해놓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뭐... 겨울도 다가오는데 안굶으려면 도토리를 부지런히 모아놔야 됩니다. ^^

    배송비는 참 아깝죠? 교통비나 시간 들이는것 생각하면, 배송비나 쌤쌤인데... 음...

    석훈님을 위하여.... 새로운 OP 나온게 있는데... OPA2107 들어보셨나요? ㅎㅎ. 요고 신형인데 소리가 장난 아니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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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훈 2006.10.26 19:56
    2107은못들어봣어요..ㅋㅋ가격이꽤나나가죠?!!!~741이나222는 톤이많이빈티지한느낌이들어서그냥...몇개씩나눠드리구...기타이팩터에나 가끔쓰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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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훈 2006.10.26 19:56
    역시모니터링이가장심할때는 맞고칠때인거같네요...맞고치면항상모니터링에걸려서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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