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복잡할것도 없고 그냥 알미늄에다가 양극 물려놓고 음극 같이 물에 담근후 전해질(제일 간단한건 소금인데 염소기체가 발생하니 주의가 요망되지요...)넣으면 됩니다...
근데.... 어노다이징 제일 짜증나는게 큰 욕조 없으면 큰거는 못합니다... 그리고 제가 몇번 해봤지만 어노다이징은 잘되는데 생각보다 이쁘게는 잘 안됩니다...ㅎㅎ

색깔있는 어노다이징은 잘모르겠네요...ㅎㅎ

이제 정연규님에게 맞기면 되는거군요...

당첨되셨네요~ &^^

예전에 해놨던거 한번 올려볼게요 만은.... 제가하면 이쁘게 안나옵니다... 골고루 일정한 두께로 하기도 힘들고요...ㅠㅜ

양극 음극이라면 도통시키라는 말씀이시죠? 전원소스를 어떻게 해야하나용?; 그리고 염소기체 발생시키지 않을 전해질은 뭐가 있을까요? 설탕물..?-O-;;;

게토레이나 포카리 스웨이트에 담궈야 겠군요. ㅋ
전압은 얼마로 해야 될까요?

전압은 저는 12V정도만 해도 충분했습니다 전극이 가까울수록, 전압이 높을수록, 전해질 농도가 높을수록 속도가 빠릅니다...ㅋㅋ

베란다에서 지금 해보고 있습니다.
소금물에 20V 걸고 하고있는데 기포가 막 발생하네요.
10분 있다가 어떻게 되었는지 봐야겠네요. ㅋㅋ

해본결과 10분으로는 턱도 없네용. ㅋㅋㅋㅋ
근데 가장자리 부분이 약간 되었는데요. 이게 좀 불규칙적이에요.
우툴두툴하구요. 아직 부식이 안된부분이 있어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기포가 막 뽀글뽀글 올라오더니 나중에는 별로 안올라 오는것을 봐서는 농도도 중요하지만, 물체의 크기에 비례해서 전해질 용액의 양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신기해서 한번 더 해보려구요. 베이킹파우더를 전해질로 써볼까 합니다. ㅋ

박경서님/// 저는 한 10~15분정도 12~14V 정도로 소금 과포화 직전 정도로 했었는데 이게 거리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전극이 물체와 가까우면 순식간에 되긴하지만 좀 그부분만 되는경향이 있죠....ㅠㅜ
그래서 전 방향 돌려가면서 한다는...;ㅅ;...
(대략 전 기포 발생해서 터질때 기포 터지는 그런 소리들릴정도로 했습니다...ㅋ)

정연규님// 어떻게 하신건지 궁금합니다. ㅎㅎ 성공하시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

전 금도금은 해봤는데
정연규님 말대로 전극이 가깝고 전압이 높고 그럴수록 잘‰獰楮

에칭에 이어서 ..... ;;
대단합니다. ㅋㅋ

과포화용액 정도에서 하셨군요.
전 두려워서(-_-;;;) 소금 쪼금만 넣었습니다. 소심쟁이ㅋㅋㅋ
근데 어노다이징이 끝나는 시점을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그냥 꺼내서 눈으로 판별해야 할까요?

오래할수록 두꺼워지기보다는 어느정도 이상에선 육안으로 별로 더 두꺼워졌다 구분이 잘 안갑니다. 적당히 꺼내가면서 하세요 ㅎㅎ <<<근데 꺼낼때 잘못하면 찌릿찌릿함을 맛볼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