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우신 님의 도움으로 부품을 모두 마련하고, 드디어 Cmoy 제작에 돌입! 이지만, 첫번째 기판은 소켓 접착 잘못으로 날려먹고 두번째 기판은 얼렁뚱땅 때워서 현재 완성 직전입니다. 대략 4시간 걸렸군요. 이제 배터리 전원부를 접착하고 9v전지를 사서 끼워보기만 하면 됩니다.[;ㅁ;]
지금까지 느낀 점이라면 :
- 팁이 흔들리는 오래된 인두를 써서 납땜이 매우 부정확하게 됨. 결국 인두 바꿈
- 하나짜리 / 여러개 붙은 소켓 끼우는 일이 이다지도 힘들 줄 몰랐음. 소켓 다리에서 기판쪽으로 연결되는 부분이 평평하지 않고 병목처럼 디자인되어 있어서, 여러번 망치면서 붙였습니다. 무슨 방법이 있긴 할텐데.. 특히 하나짜리 소켓은 계속 흔들리고 빠지더군요. 결국 순간접착제로 붙인 다음 납으로 때워버림. 하나짜리 소켓 두개 끼우는데만 약 1시간 걸림.
- 배선은 의외로 어렵지 않았던 듯. 심선으로 연결하는 것도 할만했고, 점프선 연결도 수월했습니다. 저항 꽂는것도 마찬가지.
-납증기가 눈에 바로 들어가서 기판 집어던지고 수도꼭지로 질주, 눈을 허겁지겁 씻어냄. 안전이 최고!
실비아 케이스에 넣으려면 스테레오잭-볼륨-기판으로 이어지는 부분을 그 흰색 슬롯?부품으로 처리해야겠더군요. 지금은 그 실체배선도 그대로라서 스위치도 볼륨도 없네요. [연결은 꿈도 못꾸는중;]
로ㅋ트 9v 배터리[동네에서 1천 8백원!]를 사다가 끼워 보았는데, led가 빨갛게 빛나고, 작동이 됩니다..오오오 ;ㅁ; 고음량에서는 좀 찌직거리네요.
그런데, 소리가 원래 cdp에서 나오는 소리보다도 작네요. 조금 이상했습니다. amp라면 amplify인데.. 뭐 제가 잘못 만들 것이겠죠. 그래도 조금 이해가 안가더군요. ^-^; 다음주에 한번 더 조립하여 보겠습니다. [불끈] 어서 익숙해져서 휴대용 마이어랑 다이아몬드버퍼 만들어 들어야죠[히히]
+1: 흑백 레이저프린터에서 인쇄하니 선 색이 다 비슷하게 보여서 조금 어려웠습니다. 만들다 말고 들어온 것도 배터리 선 연결부를 다시 보기 위해서..
지금까지 느낀 점이라면 :
- 팁이 흔들리는 오래된 인두를 써서 납땜이 매우 부정확하게 됨. 결국 인두 바꿈
- 하나짜리 / 여러개 붙은 소켓 끼우는 일이 이다지도 힘들 줄 몰랐음. 소켓 다리에서 기판쪽으로 연결되는 부분이 평평하지 않고 병목처럼 디자인되어 있어서, 여러번 망치면서 붙였습니다. 무슨 방법이 있긴 할텐데.. 특히 하나짜리 소켓은 계속 흔들리고 빠지더군요. 결국 순간접착제로 붙인 다음 납으로 때워버림. 하나짜리 소켓 두개 끼우는데만 약 1시간 걸림.
- 배선은 의외로 어렵지 않았던 듯. 심선으로 연결하는 것도 할만했고, 점프선 연결도 수월했습니다. 저항 꽂는것도 마찬가지.
-납증기가 눈에 바로 들어가서 기판 집어던지고 수도꼭지로 질주, 눈을 허겁지겁 씻어냄. 안전이 최고!
실비아 케이스에 넣으려면 스테레오잭-볼륨-기판으로 이어지는 부분을 그 흰색 슬롯?부품으로 처리해야겠더군요. 지금은 그 실체배선도 그대로라서 스위치도 볼륨도 없네요. [연결은 꿈도 못꾸는중;]
로ㅋ트 9v 배터리[동네에서 1천 8백원!]를 사다가 끼워 보았는데, led가 빨갛게 빛나고, 작동이 됩니다..오오오 ;ㅁ; 고음량에서는 좀 찌직거리네요.
그런데, 소리가 원래 cdp에서 나오는 소리보다도 작네요. 조금 이상했습니다. amp라면 amplify인데.. 뭐 제가 잘못 만들 것이겠죠. 그래도 조금 이해가 안가더군요. ^-^; 다음주에 한번 더 조립하여 보겠습니다. [불끈] 어서 익숙해져서 휴대용 마이어랑 다이아몬드버퍼 만들어 들어야죠[히히]
+1: 흑백 레이저프린터에서 인쇄하니 선 색이 다 비슷하게 보여서 조금 어려웠습니다. 만들다 말고 들어온 것도 배터리 선 연결부를 다시 보기 위해서..
건투를 빕니다.
한편, 소켓 하나짜리는 부품(예 저항)을 미리 소켓에 꽂고 작업하면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