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구입한 녀석이 방금 소포로 도착했군요.
이제 삽질의 끝이길 바랍니다..--; (곧 590과 80을 방출해서 출혈을 메꿔야지요..;;)
시디피와 앰프 등이 모두 고시원(!)에 있기에...
일단 집에서 컴퓨터와 루카스를 물려 영화 감상을 해봤습니다.
루카스가 나름대로 맛깔나는 소리를 들려주네요 ㅋㅋ
정말 재밌습니다. 왼쪽 오른쪽만이 아닌 앞 뒤 에서도 소리가 들리니...
DVD라도 보면 정말 멋질거 같네요. 헤드폰으로 5.1채널 효과를 내주니까요.

이제 알프스 블루벨벳을 이용한 원격 볼륨 조절 장치(?)도 완성했겠다,
얼릉 헤드폰 들고 고시원으로 가봐야 겠네요.^^;
요놈을 통해 meier가 제대로 된 밸런스의 소리를 내주었으면..

당분간 귀가 참 즐거울것 같습니다~ㅋㅋ
(이러다 공부는 언제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