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까지 만든 앰프는,

by 임석현 posted Apr 0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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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까지 만든 앰프는,

 

1. ZEN

2. Borbely (스펠링 맞나? ㅎ)

3. BUF634기반

 

만들어야 할 앰프는,

 

1. 길모어 오리지날

2. 길모어 변형

3. 왕따기 길모어

4. 오테 복각앰프

5. 쿠미사 MOSFET버젼

6. 쿠미사

7. 레X 복각 (OD-L)

8. AX복각 (OD-A)

 

헤드폰앰프는 아니지만,

9. 첼리쉬

10. CF파워

 

만들어야 할 모두 거의 대부분 디스크리트방식입니다.

 

이미 만든 것들은 그나마 TR소자에서 조금은 자유로운 버젼입니다.

봐브리 같은 경우는 K389을 거의 10년전에 구한것을 꼽아서 일단 아무 의심없이 사용해서, 유일하게 디스크리트 방식이네요.

 

 

 

중요한 것은, 만들어야 할 저 10개 앰프들이 모두 다 기본적인 저항(?)하고 콘덴서들은 다 꼽혀있습니다.

 

출력석들만 꼽으면 되는데, 진도가 잘 안나가네요. 출력들도 아마 핵심(?)을 제외한 것들은 거의 아마 있을텐데,

대부분 매칭에 실패해서, 잠자고 있습니다.

 

문득 페어매칭지그가,

 

동시에 출력석을 10개 정도 꼽을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막귀에 초보에(좋게 말해 초보, 실은 무식한거죠 ㅎ) 잘 모르는 제가 알기로는,

만들고자 하는 앰프의 원 회로 전원부에 꼽아서, 시간이 일정시간 지나서 안정된다음에 측정해서 페어를 맞추어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

 

페어를 맞춘다고 100조?를 테스트하려면, 100조니까 200개, 1개당 1분정도하면 200분이네요...

 

이래서 아마 진도가 안나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페어매칭지그가 오면 좀 분석해서 10개 꼽을 수 있는거 빵판에 하나 만들까? 생각만 또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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