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종고판매 업자에게 직접 방문해서 구입한 5만원짜리 스코프 입니다.
흥창 60메가 짜리구요. 5만원 주고 왔씁니다. EZ, GOLDSTAR, 흥창, LEADER, KENWOOD등 다수의 물건중에서
직접 테스트해보고 여러가지 측면에서 가장 좋게 생각되는 물건을 구입한것 입니다.
휴대용 디지탈 스코프를 가지고 가서 나름 여러가지 측정해보고 선택 했었지요.
집에와서 물걸레로 닦고 먼지 훌터내고 칼리브레이션 해주니 화면도 맑고 핀도 좋고 스위치 기능도 깔끔 합니다.
기존 보유의 100Mhz 짜리 보다 상태는 오히려 짱짱하고 동작 깔끔 합니다.
오랬 동안 애용할듯 합니다. 윗것은 3만 5천원에 구입한 10메가 펑션 제너레이터 입니다. 이쁘죠?
문제가 있는듯 했씁니다. 낮은 주파수 대역의 파형에선 파형 전체가 수면이 일렁이듯이
미세하게 위아래로 출러이더군요. 고주파로 가면 깨끗해지는데 말이지요. 그래서 모양도
투박하고 좀더 오래된 물건이지만 이것을 선택하게 되었씁니다. 저같은 아마추어가 쓰기엔
딱인듯 합니다. 아날로그 테스터 사용하듯이 부담 전혀 안가지고 사용하려 준비 했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