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에칭을 할려는데 처음부터 문제가 생겼습니다.
새로 사온 시트지를 넣었는데 예전에는 잘 붙어나오던 토너들이 일부 붙지않고 흘러서 나오는게 아닙니까?
저는 "아차 시트지를 잘못샀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전에도 이것과 똑같은 시트지를 사용했었고 아무런 문제없이 잘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구석에 있던 예전에 쓰다남은 시트지 쪼가리를 가져다가 프린터 해보니 깔끔하게 프린팅되어 나옵니다.
두 시트지를 비교를 해보니 새로 산 시트지는 코팅된 면이 너무도 반짝반짝 거립니다. 마치 뭔가 윤활유같은 것이 묻어있는 느낌인 반면, 오래된 시트지는 무광입니다.
생각컨데, 아마도 시트지 제작시 비닐부분이 잘 뜯어지게끔 윤활제 같은 것을 바른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래된 시트지는 이 윤활 성분이 기화되어 날아가버려 프린팅이 잘되지 않나 싶습니다.
일단 새로사온 시트지를 아세톤으로 닦아서 그냥 둔 상태입니다.
아세톤으로 닦으니 확실히 유광이던 코팅면이 무광으로 변했고 매끈매끈 하던 것이 약간 거칠어진 느낌입니다.
시간을 두고 나중에 다시 프린팅해 볼 생각입니다.
혹시 토너가 흘러나오는 증상이 있으신 분 계시면 시트지 비닐을 제거후에 좀 시간이 경과된 다음에 해보시기 바랍니다.
새로 사온 시트지를 넣었는데 예전에는 잘 붙어나오던 토너들이 일부 붙지않고 흘러서 나오는게 아닙니까?
저는 "아차 시트지를 잘못샀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전에도 이것과 똑같은 시트지를 사용했었고 아무런 문제없이 잘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구석에 있던 예전에 쓰다남은 시트지 쪼가리를 가져다가 프린터 해보니 깔끔하게 프린팅되어 나옵니다.
두 시트지를 비교를 해보니 새로 산 시트지는 코팅된 면이 너무도 반짝반짝 거립니다. 마치 뭔가 윤활유같은 것이 묻어있는 느낌인 반면, 오래된 시트지는 무광입니다.
생각컨데, 아마도 시트지 제작시 비닐부분이 잘 뜯어지게끔 윤활제 같은 것을 바른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래된 시트지는 이 윤활 성분이 기화되어 날아가버려 프린팅이 잘되지 않나 싶습니다.
일단 새로사온 시트지를 아세톤으로 닦아서 그냥 둔 상태입니다.
아세톤으로 닦으니 확실히 유광이던 코팅면이 무광으로 변했고 매끈매끈 하던 것이 약간 거칠어진 느낌입니다.
시간을 두고 나중에 다시 프린팅해 볼 생각입니다.
혹시 토너가 흘러나오는 증상이 있으신 분 계시면 시트지 비닐을 제거후에 좀 시간이 경과된 다음에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