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앰프도 OPAMP나 진공관 앰프는 많지만, TR 앰프는 비교적 꽤 적은 것 같습니다. 그나마 잘 만들어진 것들도 OPAMP나 진공관의 그것과 소리의 완성도를 비교하면 좀 미흡하고...
좋은 소리 나오게 만들기가 힘든가 보네요. 친구 말에 의하면 공학박사도 자작품을 어렵사리 만들었다고 하니... @_@;; 시도하기도 전에 다소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처음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해나가려 합니다. 자존심 상하더군요. ㅡ.ㅡ;; 화가 울컥 치밀고... 아주 황당한 얘기일지는 모르겠지만, HD51보다는 좋은 소리가 나오는걸 만들고 싶습니다. 그런데 하스 회원분들께서 만드신 것들을 보니까 의욕이 생기네요... 날이 가면서 점점 멋진 것들이 나오더니 거기서 또 점점 업그레이드를 한 앰프들의 사진이 올라오니... @_@ 아무래도 하스의 도움을 받게 될 것 같은데, 잘 부탁드립니다.
좋은 소리 나오게 만들기가 힘든가 보네요. 친구 말에 의하면 공학박사도 자작품을 어렵사리 만들었다고 하니... @_@;; 시도하기도 전에 다소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처음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해나가려 합니다. 자존심 상하더군요. ㅡ.ㅡ;; 화가 울컥 치밀고... 아주 황당한 얘기일지는 모르겠지만, HD51보다는 좋은 소리가 나오는걸 만들고 싶습니다. 그런데 하스 회원분들께서 만드신 것들을 보니까 의욕이 생기네요... 날이 가면서 점점 멋진 것들이 나오더니 거기서 또 점점 업그레이드를 한 앰프들의 사진이 올라오니... @_@ 아무래도 하스의 도움을 받게 될 것 같은데, 잘 부탁드립니다.
고급부품을 사용한 META42가 HA-1 보다 한수 위라고 하는 의견이 많으나 결국은 비슷한 레벨이고,
코다 HA-2와 Gilmore, Zen, Borbely 가 비슷한 레벨인 것 같습니다.
위의 자작 앰프들 자료는 여기서 찾아보시면 될 것인데, 사실 뭐보다 뭐가 더 좋다 그런 것은 대부분 그냥 개인적인 취향내지 심리적인 작용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막귀의 생각에 여기서 소개된 앰프의 90% 이상은 점수로 친다면 90점이 넘는 성능이라고 생각하며 90점이 넘는 앰프간의 차이는 극히 미약하다고 느낍니다. 즉 실제 성능보다 기분에 더 좌우되어 판단하기 쉽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