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못한 하스 몇년차 초보가 다시금 하스를 찾은 이유는 하스
에서 너무 많은걸 배우고 큰 도움이 되었구나 하는 감사한 마음으
로 다시 되돌아 보게 됩니다..
하스 여러분들은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ㅎㅎ^^
문득 오늘에 와서야 하스의 고마움을 새삼스레 깨닫는건 왜일까요?
지난날 자작으로 만들어진 자작 앰프를 이유없이 꺼내 들면서 각
종 리시버와 함께 청음 하면서 새삼스레 고마움을 금치 못하겟더
라구요...
저 혼자로서는 절대 이룰수 없는 , 그래서 더욱더 감사하게 느껴
지는 이유는 그동안 만들었던 각종 앰프들이 변하지 않고 너무나
고맙게 좋은 소리를 내어 준다는겁니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하스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많은걸 배웠고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을 주실껄 믿기에 다시한번
하스를 되돌아 보게 됩니다...
영원한 좋은 사이트 친숙한 사이트로 계속 남아 주길 바라는 바입
니다...
마지막으로 덧붙인다면 ...............
하스 만세!!!입니다...
영원할 하스를 위해.....
((추신 : 지금 생각 해보니 잘 모르면서도 전전긍긍 납땜을 잡았을때가 가장 행복 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꾸만 그때를 되돌아 보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하스 여러분.........))
하스가 훈훈한건 아무 댓가도 없지만 서로를 도와주는 좋은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거겠지요.
저도 바빠서 못들어오다가 들어올 때 박성준님 같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