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것이냐 말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by 임주형 posted Jun 26,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쿠미사를 만든게 3번째로 심혈을 기울여 세팅중입니다... (이건 제거임다^^;)
그런데 도통 발열이 잡히지 않습니다... 트랜스도 채널당 694mA짜리로 했고...
야심차게 바이어스 전류를 올려 몇몇 소수만이 경험 한다는 득음의 경지에 오르고자 노력중이죠... ㅎㅎㅎ


그런데 이 열이 방해자 입니다... 일치감치 레귤레이터는 케이스 방열했고...
차마 출력석까지 케이스 방열을 위해 또 구멍을 뚫어야 한다는것이 망서려 저서 주저하던차에...
결국 오늘 결행하고야 말았습니다....


케이스에 구멍뚫어야지,,, 기판의 구멍도 넓혀야지,,, 기존 출력석도 제거해야 되지... 고정해야되지... 등등 @@;
사실 귀찮아서 어떻게든 해볼려고 했던 것입니다...

결행하고 나니 시원합니다...

그런데 또다른 고민이 생겼습니다...

QL9, 13, 10과 QR9,13,10이 문젭니다...
이거 머리띠를 풀어서 세워야 할지... 아니면 출력DC를 위해 나두어야 할지...
제 머리가 다 지끈거립니다... 이정석님//의 말씀대로라면 풀어야 맞지만...
미련이 생기네요...

혹시 케이스 방열한 분들은 어떻게 처리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