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복열대장을 만났습니다.

by 엄수호 posted Jul 0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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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한잔 마시는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벌써 몇년만에 만났지만 여전한 대장입니다.

김상록님에게서 받은 운영자금 436000원 대장님에게 입금했습니다.

건강하게 질기고 가늘게 오래 삽시다. ㅎㅎㅎ


이복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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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날려서 여기에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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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댓글 고치려고 하려다 전부 날려버렸군요.
위 내용을 생각나는데로 적으면...

회원님들 안녕들 하신지요.
오늘 엄수호님을 잠시 만나서 이야기 하고 들어왔습니다.
제가 술을 끊은 관계로 그냥 커피하고 홍차 마시고 들어왔습니다.

요사이 저는 뭐 정년퇴직이라면 그렇고,아니면 짤린거고....하여간 그렇습니다.
이것 저것 해볼려 하는데 잘 되지 않는군요.
자작은 이제 눈도 어두워진것 같고 제가 하고 싶은 앰프는 거의 만들어본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절두하고 전에 만든 앰프(몃개인지도 모르겠군요.)
그중에 마음메 드는 진공관 헤드폰(3개) 진공관 정리하고 청소해주고 오랜만에 밥도 주고 하니
고래 고래 소리 지르는군요. 대개 이런것은 진공관 문제일 경우가 많습니다.
조금 에이징 걸어주니 제대로 동작하는군요.
다만 25KG 짜리 헤드폰 앰프를 옮기려니 허리가 땡기는군요.(제 몸무게:60KG 왔다갔다 합니다.거기에 약간 허리가 약합니다.)
하여간 이놈들 하고 TR 앰프도 사랑해 줄려고 합니다.(어리잡아 10개 이상은 될것 같군요.)
전원부도 2-3개 되니 충분하다고 봅니다. 특히나 HPS-1(2채널) 이거면 충분하지요.(성능상으로도 되지지 않고요.이정도는 아마 일반 앰프 천대 이상은 되어야
들어갈것 입니다.

여러 회원님들도 마음에 드는 앰프 한개 한개 만들어서 마음에 드는 노래 들으면서 스트레스 푸시기 바랍니다.

운영자금 문제 입니다.(이것 고치려다 댓글 날렸습니다.)
지승배님이 공제한것을 모두(30만원) 내시고,최성남님 역시(13만6천운) 내 놓으셨습니다.
일단 이것은 두메인/서버비용으로 사용하고 남으면,더 모이면 하스 리뉴얼도 해야 할것 같기도 합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크롬이나 다른 브라우저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이점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자작들 하시고,즐음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