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뭐 좋기는 하지만..
요즘처럼 불경기때..
배부른 소리일수도 있지만..

너무 좋아하기엔..
너무 돈에 얽매여 사는게 아닌가..
난 절대 돈에 얽매여 살지 않는다..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글쎄요..
얼마 나왔는지..잽싸게 확인하게 되고..
한푼이라도 적게 나오지는 않았나 확인 하게되고..
나온 보너스때문에 하루종일 흥분상태..

결국 그렇게 노예가 되어 가고 있는건 아닐까..
어쩐지 씁쓸합니다..
이해못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이해해주실 분도 계실거라..

ps)모방송드라마중에..우스개소리이지만..
"자유로운 보헤미안" 이란 단어가 확 와 꽂히더군요..
지금도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어릴적에 생각했던건..보헤미안이었을 수도 있었지..라는..대낮부터 맥주라도 한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