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젠 만듭니다.^^
2차 공제에 참가하기 전에 이미 모든 부품은 다 준비해놓은 상태였는데 마땅한(=저렴한) 케이스가 없어서 미루다가 오늘 청계천 나가서 케이스 하나 사왔습니다.
3가지 정도가 후보로 있었는데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걸로 골라왔습니다.
젠PCB와 최희영님 제작 트랜스가 딱 맞게 들어갑니다. 이번에는 아세아전원의 트랜스를 쓸 계획이라 내부공간에 여유가 있습니다.
이미 한 번 만들어봤지만 바로 만들지는 못하고 초보답게 다른 분들의 자작기를 다시 한 번 쭉 검토했습니다.
케이스 작업까지 1주일 정도 잡고 있는데 만든 후의 소리보다는 만드는 것 자체가 더 기대가 됩니다.^^;;
2차 공제에 참가하기 전에 이미 모든 부품은 다 준비해놓은 상태였는데 마땅한(=저렴한) 케이스가 없어서 미루다가 오늘 청계천 나가서 케이스 하나 사왔습니다.
3가지 정도가 후보로 있었는데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걸로 골라왔습니다.
젠PCB와 최희영님 제작 트랜스가 딱 맞게 들어갑니다. 이번에는 아세아전원의 트랜스를 쓸 계획이라 내부공간에 여유가 있습니다.
이미 한 번 만들어봤지만 바로 만들지는 못하고 초보답게 다른 분들의 자작기를 다시 한 번 쭉 검토했습니다.
케이스 작업까지 1주일 정도 잡고 있는데 만든 후의 소리보다는 만드는 것 자체가 더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