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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HA에 대해 몇가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회로 구성

1. 원래의 MHHA 그대로 회로를 구성한다 (MHHA v3.0)

2. 다른 구성을 원한다 (일례로 TPA6120과 같은 전류 버퍼를 사용) 참고 -> http://pssc.egloos.com/1402304

기존의 MHHA를 그대로 만들 것인지 아니면 기존에 SHHA 공제나 SOHA (YAHA) 와 같은 형태가 필요한지 묻고 싶습니다
기존에 SHHA처럼 구성될 수 있겠네요


현재 많이 자작되고 있는 MHHA가 자작하기 어려운 스케일은 아닙니다
꼭 PCB를 짜야 할 만큼 난이도가 있는 자작은 아니다보니 PCB를 짤꺼라면 PCB를 짜야만 하는 난이도가 있거나 기존과는 다른 추가 사항이 필요할 때 비용적으로 유리합니다
MOSFET 드라이버를 구성하는 비용보다는 TPA6120을 사용하는편이 비용면에서는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MHHA 같은 경우엔 짜투리로 진행할 생각이라서요



케이스 구성

1. 부담 없이 기존 케이스에 호환하도록 한다 (MHHA 같은 경우엔 알토이즈 케이스)

2. 전용 케이스에 넣는다 (케이스 제작 가격 2~3만원 사이 예상)

케이스가 결정되는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요즘 Kumisa 때문에 달리신 분들이 많으시니깐 저도 굳이 권장하는 편은 아닙니다
제대로 만들꺼라면 케이스가 필요할테고, 간이로 회로만 완성할꺼라면 기성 케이스에 맞춰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어떤 케이스를 사용하란 얘기는 못 할 것 같구요 ^^
적합한 케이스가 없습니다



현재 제가 고려하고 있는 회로는 MHHA (이것도 같이 진행하지만) 가 아니라 http://pssc.egloos.com/1402304 에서 보여주는 YAHA 같은 엠프를 생각하고 있는데 이것과는 약간 다른 구성을 취할 생각입니다
전원부도 비용적인 부분이 고려되어 최소 비용으로 12V 아답터를 사용해서 구현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의견을 받아보고 진행 여부와 요구되는 회로 유형을 정리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ps. USB DAC은 진행하는데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합니다
하드 디스크가 뻑나서 자료를 복구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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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대성 2011.04.21 08:19
    회로구성은 잘모르는 관계로 정해진걸로 따라가고요,
    케이스는 그정도 금액든다면 전용케이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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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언 2011.04.21 08:47
    저도 이냥 저냥 한번 참여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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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기 2011.04.21 09:07
    전 부담없고 심플한 1번에 한표..ㅎㅎ
    하지만 대세에 따르겠습니다.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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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수 2011.04.21 09:24
    기대, 기대...
    초보니 무조건 따라갑니다.^^
    무조넉 참여!!!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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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수호 2011.04.21 09:50
    대량?으로 구하기 어려운 부품은 어떤겁니까? 쿠미사로 그 고생하고도 또 발동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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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록 2011.04.21 10:35
    여기의 열기가 최고인듯 합니다.^^ 슬슬 달궈지기 시작하네요..짬짬이 들어오긴 해도 ..로그인을 잘안하다보니....
    절두 그만하고 인두를 들어야할 시기가 되어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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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서 2011.04.21 10:48
    전일도 회원님의 블로그 이군요. ^^;
    전일도님 왜 하스에 안들어 오시는지........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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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형영 2011.04.21 11:03
    요즘은 완전 달리자 분위기 인것 같습니다...

    하스의 제2의 부흥기 인지....

    진공관의 형태이기 때문에 휴대용이 아닌 거치형일건데 너무 작게 만들기 보다는
    두고두고 사용을 할수 있는 형태로 되었으면 합니다.

    못먹어도 "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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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기환 2011.04.21 11:22
    진공관 처음 자작하는 만족도도 좀 챙겨주는 스펙으로.....전용 케이스도 하고, 부품(특히 진공관)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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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현주 2011.04.21 11:56
    이왕 만드는 것이면 2번같은 작품에 한 표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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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규식 2011.04.21 13:07
    케이스 가공의 어려움을 생각하면 2번입니다.
  • ?
    방민혁 2011.04.21 13:44
    cosdac도 그렇고 shha도 그렇고 완성하고 다음날에 공제 뜨네요ㅜㅜ
    그래도 줄서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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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석현 2011.04.21 14:25
    전용 케이스에 YAHA와 같은 변형된 구성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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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주 2011.04.21 14:27
    2번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
    윤중길 2011.04.21 14:48
    저도 전용 케이스가 좋을듯한데, 쿠미사를 세대나 질러버려서 ㅎㅎ 좀 충전해야 할듯 한데....... 그래도 끌리네요 ㅎ
  • ?
    정연규 2011.04.21 15:13
    후후 저야 뭐 회원으로써 반대할 이유는 없습니다만...;;
    계속 달리시면 힘들지 않으신지...ㅎㅎ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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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경 2011.04.21 15:21
    100m 달리기 대회인줄 알고 참가했다가 42.195km 달리시는 상황 같습니다.

    솔직히 브레이크 없는 공구가 무서워 지기까지 합니다. ㄷㄷ

    너무 무리 하지 마시고 천천히 진행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
    이정석 2011.04.21 15:29
    MHHA 같은 타입은 예전부터 꼭 진행해보고 싶었던 엠프 중 하나였습니다
    Kumisa 보다는 MHHA를 먼저 진행하려고 했었지만 대세가 Kumisa 같아서 선행을 한건데 Kumisa 공제가 그렇게까지 규모가 커질줄은 몰랐습니다 ^^
  • ?
    윤성훈 2011.04.21 15:38
    하고 싶어도 돈이 없는 사람은 그저 보고만 있지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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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호 2011.04.21 20:07
    2번쪽으로 가는게 좋을거 같은데...
    이정석님 힘드시겠네요
  • ?
    박찬영 2011.04.21 20:58
    Kumisa의 열기가 계속 이어지는군요.
    MHHA도 많이 기대됩니다.
    TPA6120 같은 버퍼로 쓰고, 12V 아답터로 전원부를 꾸리는 방식이 끌립니다.
    케이스는 전용 케이스로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
    최동환 2011.04.22 14:35
    공구가 끊이질 않고 터져나오는 느낌이내요
    항상 많은 좋은일 만드시는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부품 수급에 어려움이 있어 못만들던터라
    MHHA를 공제한다면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물론 케이스가 있는게 첫 자작으로 마무리가 좋겠지만
    대세를 따르겠습니다
    가시한번 정석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 ?
    이영도 2011.04.23 11:35
    정석님.
    전일도님의 h2 같은 경우 전원부의 아이디어가 마음에 들어서 저도 언제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만, 형편이 여의치않아서 미루게 되네요. 그 방식대로 하거나, 6120을 버퍼로
    쓴다면, 아무래도 MHHA보다는 h2에 가깝게 되니까, 전일도님의 의견을 여쭈어봐야하지 않겠습니까?
    YAHA나 SOHA는 솔찍히 그냥 진공관이다 정도지, MHHA에 비해서 별로 매력이 없고
    이번에 쿠미사 공구가 의외로 규모가 커진 면도 있고 해서, 이번 것은 신정섭님의 원레 회로에
    기반한 간략형으로 하시는게 비용면이나 편의성 면에서 여러모로 편하지 않겠느냐,
    회원님들에게도 비용 절약이 될테고, 오리지날 하나 쯤을 가지고 계셔야 다음에 복잡한 것을
    만드시더라고 비교할 포인트를 아시게 될테구요. 그러고보면 정섭님 오리지날 회로 대로 만든
    공구는 한번도 없었잖았습니까? 그래서 저는 정섭님의 오리지날 회로에 전원부만 구하기 쉬운
    12V 아답터나 19V 노트북 아답터 등을 쓸수 있게 구성하는게 제일 실속있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 복잡한 버젼은 추후 회원님들의 요청이 있을때 다음번 공구에서
    처리해도 되지않겠는가 그런 생각도 들고요.

    간략형이라는 가정하에서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요.

    3.0 버젼보다는 simple 버젼이 더 마음에 들고요,
    610 보다는 510 이 더 좋더라는 생각.
    케이스를 방열판 용도로 쓴다면 알토이드 같은 작은 케이스로는 턱도 없을 테구요.
    누드로 쓸 경우에는 노이즈에 취약해서 방바닥 노이즈, 무선공유기 신호가 타고
    들어오는 문제 등등으로 컴 옆에 두고 쓰기에 안좋아지죠. 그런 이유로 전용 케이스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 ?
    최재영 2011.04.23 13:26
    이영도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 ?
    박명선 2011.04.23 20:10
    개인적인 의견은 심플 보다는, 거치형으로 가면 좋겠습니다.
    이제 곧 여름이고, 그래서 들고다니기 힘들것 같아서요 ㅠ.ㅠ
  • ?
    이정석 2011.04.23 20:29
    H2를 만든다는 것이 아니라 제가 기획하고 있는 유형들을 찾아보니깐 H2가 가장 유사한 형태라서 예시를 든 겁니다 ^^
    SHHA, MHHA, YAHA 등등의 회로 유형에서는 표본이 되는 오리지널이라는 개념이 없다보니 원하는 조합을 찾아가는 형태라서요
    의견들을 조합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
    임석현 2011.04.26 09:04
    저만의 사견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회로는 잘 모르지만 한번 만드는거 이왕이면 좋은 쪽으로 하고 싶습니다.
  • ?
    최동환 2011.04.26 19:52
    쪼렙이라 아는 건 없지만
    열심히 알아보고 있는 초보인 저에게는 오리지널은 많은 자료와 이미 제작해보신 많은 부들의 조언으로
    도전해보고 자작해보기가 수월하다고 생각해서요
    이왕 공제로 PCB를 제작하고 부품을 공수하는 건 추가적인 부분들과 전원부(이건 제가 잘 몰라서 짜졌으면 해서요 ㅜㅜ) 등이 추가되는 것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케이스는 당연히 있는 편이 노이즈등의 문제에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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