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동안 고대하던 9박10일짜리 정기휴가를 나왔습니다만....

벌써 내일이면 들어갑니다.

암울하네요.



부대에 곧 인터넷이 들어옵니다.

Foreigner Q&A 게시판이 이제 제 게시판이 될듯...

(부대에선 로그인이 안되는 관계로..;;;)



이제 담달이면 상병을 답니다.

슬슬 공부를 시작해야될거 같습니다.

자동차정비기능사를 따려고 책도 샀네요. (비쌉니다. ㅠㅠ)

전공과목도 공부해야될텐데 .... 부대에서 유체역학이 머리에 들어올지 걱정이빈다.



아아... 이제 복귀하고 나면 언제쯤 나올런지 몰겠네요.

어지간하면 포상하나 나와서 생일때 나오고는 싶은데...



그러고보니 몇개월 안들어온 사이에 붉은 별이 많이 늘었네요.

젤 먼저 붉은 별을 달았다고 좋아했었던게 어제같은데......

  

이상... 할일없는 군바리의 잡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