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추웠던 한 주 였습니다.. ㅠ.ㅠ

콧물이 나오려다가 콧가 주면에서 얼어버리는 경험을 했네요.. 코를 벌렁거리면 얼어버린 콧물이 갈라지는 느낌.. 헐,,

거기다가 상사와의 트러블,,, 쩝.. 정말 힘든 한 주 였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시간은 흐르네요.. 국방부의 시계는 한치도 어김없이 째깍째깍...

지금 이동중인데요... ㅋㅋ 스맛폰으로는 글 쓰기가 쉽지 않아 매번 글만 읽었는데요.

조수석쪽에 앉아서 테더링으로 노트북 사용중이네요..

세상은 이리 편리하고 좋은데..... 왜 한 놈은 그리도 불편하게 하는지... 쩝..

다음 주에도 또 철원으로 올라갑니다. ㅠ.ㅠ 아웅,, ㅋㅋ

다이질도 하고프고,,, 나 자신을 위해 먼가를 하고픈데.... 이렇게 시간에 쫒기고 업무에 쫒기고,,,

상사에 시달리니.... 너무 버겁네요..

하지만,,, 하스의 글들을 읽노라면,,, ㅎㅎ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다시금 죽으려던 공제가 살아나고,,, 또 공제꺼리가 생겨나고,,,

시간만 더 여유로우면 왕창거리 참여하고 싶었는데...

암튼, 하스에 주절주절거리고 싶어 글 남겨봅니다.

행복한 주말 맞이하세요... 전 반드시 행복하게 보낼 껍니다. 이번 한주의 억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아자아자~~ 화이팅... 하스 만세~~!!

ps; 옛날 글을 읽으면 "하스 만세~~!!"라는 글귀가 많았는데... 왜 그런 글을 쓰지 했습니다만,,

     지금은 완벽하게 저 자신도 동화되었네요.. ㅋㄷㅋㄷ...

다시한번 "하스 만세~~~!!"

From Upuaut(윤영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