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님 잔소리에 계속 버릴 물건을 정리하고있긴합니다만
그래도 못버릴 물건이 있으니 난감합니다.
전에도 사진 올렸던 징공관파요냐앰프같은 거죠.
버릴까 말까 고민하고 잇습니다. 시간도 시간이지만 도저히 만들 시간이 점점 없어집니다. 또 고장난 8mm 비됴카메라 (수리하지마세요합니다 삼숑에서)+테입 ...
설합안에 잔뜩 있는 컴주변보드 ( 이건 정리 좀 햇는 데도 여전히..) 다이매냐에서 공제 했던 3886 3대 , 고장난 앰프케이스(이건 내부 쓰려고 뜯어 놓고 1년) 나열하면 끋도 없지요.
요 며칠 절대 사용하지 않을 것 같은 것 정리좀 하니 라면 박스 2개 정도 나옵니다. 최소한 1개 정도 더 나올겁니다.
하긴 마님이 나 몰래 버린 것도 많습니다만 어떨 땐 잘했다 싶지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이제는 한계다! 싶으면 왕창 몰아서 버려버립니다. (버리는 김에 대청소도)
...그러면 반드시 며칠내로 버린 물건중에 뭔가 필요해집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