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free) - 헤드폰 앰프에 대한 자유 게시판 (정치,경제,문화,개인 사생활 ....등은 삭제 조치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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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사용하겟지 하고 버리지 못한 물건이 너무 많군요.
마님 잔소리에 계속 버릴 물건을 정리하고있긴합니다만
그래도 못버릴 물건이 있으니 난감합니다.
전에도 사진 올렸던 징공관파요냐앰프같은 거죠.
버릴까 말까 고민하고 잇습니다. 시간도 시간이지만 도저히 만들 시간이 점점 없어집니다. 또 고장난 8mm 비됴카메라 (수리하지마세요합니다 삼숑에서)+테입 ...
설합안에 잔뜩 있는 컴주변보드  ( 이건 정리 좀 햇는 데도 여전히..) 다이매냐에서 공제 했던 3886 3대 , 고장난 앰프케이스(이건 내부 쓰려고 뜯어 놓고 1년) 나열하면 끋도 없지요.
요 며칠 절대 사용하지 않을 것 같은 것 정리좀 하니 라면 박스 2개 정도 나옵니다. 최소한 1개 정도 더 나올겁니다.
하긴 마님이 나 몰래 버린 것도 많습니다만 어떨 땐 잘했다 싶지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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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주 2006.12.12 14:28
    저는 모읍니다. 꾸역꾸역 모아서 버티고 버티다,
    이제는 한계다! 싶으면 왕창 몰아서 버려버립니다. (버리는 김에 대청소도)


    ...그러면 반드시 며칠내로 버린 물건중에 뭔가 필요해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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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도 2006.12.12 14:31
    이번 공구에 수고해주신 것도 이에 한몫을 했겠지요. 감사드리고요.
    저는... 매일 버리는데도, 끝없이 버릴게 생긴다는게 너무 신기합니다.
    한편으로는 오래된 물건들, 특별한 이유도 없고 쓰지도 않을 거면서 왜 그렇게 모아놓는지도 신기하고요.
    그게 한 대여섯박스 되고, 책상정리하면 좀 더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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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병희 2006.12.12 14:55
    그러고 보니 92년에 구입한 컴퓨터의 메뉴얼이 지금도 있군요...ㅋㅋㅋ 잘 찾아보니 한글 2.5 메뉴얼과 디스켓도 있고,,,
    오옷.. 레어 아이템 IBM-DOS 5.0도 있습니다...ㅋㅋㅋ

    저도 오래된 것을 잘 버리지 못하는 성격이라 많이 쌓아놓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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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수호 2006.12.12 15:08
    30년넘게 가지고 있는 저항이 비닐 팩에 한 가득입니다만 이런 것은 버리지도 못하고 ... 테스트할 때마다 하나 씩 찾아서 사용하고 버립니다.
    이영도님 그 심정 저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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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록 2006.12.12 15:25
    쓰레기통 하나 큰거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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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훈 2006.12.12 16:00
    쓰레기가 고급이네요 하핫;;;
    소리전자 무료장터를 이용해서 큰맘먹고 정리하는것도 괜찮드라구요 완전 쓰레기는 버리고 괜찮은 거는 나눠드려두 괜찮드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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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수호 2006.12.12 16:16
    소리전자를 이용한 것은 그래도 쓸만한 것만 드립니다. 삼성노트북 배터리를 올렸더니 바로 올라와서 보내드렸더니 다시 사용할 일이 생겨 조금 아깝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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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서 2006.12.12 16:32
    버릴 땐 버려야합니다.....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이랑 옥탑방이랑 이미 꽉차버린 우리집!~
    차선책으로 한 5년에 한번씩 이사다니면 될것도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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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용근 2006.12.12 20:15
    맞습니다 버릴땐 정말 냉혹하게(?) 내 쳐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영도님 레벨 4로 진급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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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영 2006.12.13 20:14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덕분에 집에서 구박받고 있습니다.
    아주 가끔 쓸데가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 버리고 난 뒤에 필요한 상황이 연출되더군요.^^;;

    중요한 것은 분류 여부가 아닐까 합니다.
    그냥 모아만 놓아 필요할 때마다 한참을 뒤져야 할 정도의 상태이면 쓰레기에 가깝지만,
    쓸 수 있게 분류된 상태라면 훌륭한(?) 자원(?)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님과의 원만한 관계일 테니 적당한 수준에서 타협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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