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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박을 가서 서울에 갔을때 오후12시..
그런데.. 그런데.. 문을 닫았더라구요
전부다 담합들을 했는지.. 한곳도 안열구..
그래서 방학하면 다시 돌아다녀야 하겟습니다..
나중에 만들어 보여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중요한건 기판을 자를 줄톱하나 구입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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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도 2006.12.10 15:05
    에구... 저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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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서 2006.12.10 22:47
    글게요. 사실 들를 시간이 참 없기도 합니다.
    그래도 맘에 고향~ 청계천~
    그 지저분하고 복잡하고 위험한 거리가 간혹 들리면 그렇게 맘이 편하곤 합니다.
    " 이게 사람사는 곳이구나~ " " 오늘은 뭔 또 신기한 것을 하나 건질까?" 하구요.

    사실 지나면 지날수록 그냥 수입해서 한대 만들고 만다~ 라곤 하지만 그곳이 참 좋더랍니다. 청계천 복원한 것은 사실 별 감흥이 없는데, 광도 상가 골목에서 연탄과 함께 연기내며 온몸을 불사르는 생선 향기...

    아 청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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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현 2006.12.11 18:33
    너무 시적인 표현???ㅋㅋㅋ
    추억이란 너무 좋은 향기가 나죠~
    저는 동두천과 함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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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종선 2006.12.11 20:58
    동두천...어디시온지? 저두 거기에 살았었죠...2년동안 하봉암동이라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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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수호 2006.12.12 11:01
    박은서님 전 그 곳에서 가끔 생선구이 점심 사먹습니다. 꼭 참치구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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