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통에 넣어서~
포터블, 거치형 겸용으로 쓰려던 하스만세가

사망한 것 같습니다.

원인은 모르겠고.. 처음에는 수축튜브처리 해달라고
(저한텐 수축튜브가 없어서;)
김희태님께 넘겼을때 잘못다뤄 일어났나?? 했었는데

나중에 보니 괜한 의심이군요..
미안하게 되버렸습니다.

희태님 반에 있는 김XX의 목격담을 들으니
학교 내에서 여자애들이 가지고 놀았다고 하는데.

불안합니다......이게 진정한 원인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배선도랑 대조해도 부품들은 다 잘 붙어있군요.

결국엔 하스만세 하나 더 만들어야겠습니다.
버퍼 안물려도 소리 진짜 좋았는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