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기존에 성사되었던 엠프 기판들도 가끔씩 다시 공제 되고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글쎄요. 고수는 아니지만요, 요즘은 기분이 안나는군요.
인터넷으로 정보를 구하기는 쉽지만, 요얼마전부터는 숫가락으로 밥떠먹여주기만 바라는 모습이 부쩍 늘어나고 해서 말이죠.
아뭏던 원하시는대로 좋은 작품들이 많이 올라오기를 저도 바래봅니다.

아...저도 공제 참여 사실은 잘 안하는 편입니다. 스스로 엣칭 pcb 뜨고 부품 구하고 만드는걸 더 좋아합니다.
그것과 비교해 공제 기판이나 부품등은 또 완성도 면에서 또다른 매력이 있는것 같아서 쓴 글입니다.

고수님들의 글이 없으면....초보나 하수들이 올릴수 있는 글은 뻔합니다....올라온 자료 복사 한것밖에는 안되겠죠....ㅜㅜ....이복열님이나 신정섭님이 올려주신 자료는 몇 년 전 자료에 링크도 깨져서 자료도 못 보는것이 많습니다....앞으로도 계속 초보횐님들이 가입할거고 똑같은 일들이 반복이 될겁니다....공제 기판도 완성도면에서는 가끔 운영진에서 추진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걍 초보의 바랍입니다....^^

뭔가 물밑 작업이 진행되고 있을 겁니다.. ^^ 좀 조용하긴 합니다만.. 이럴 때 차분하게 평소 만들고 싶었던 것들 천천히 따라해보시는 건 어떨까 싶네요..
우선 따라 만들어보고 조금씩 변형해가면서 소리 달라지는거 즐기시는 것도 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제넘게 좀 떠들어봤네요.. 하기야 저도 흥미로운 공제거리 없나 기다리는 중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