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형님 문자로 오늘 받았다고 하셔서 출장길 올라오는 길에 시간 맞춰서 받았습니다.
땜쟁이들 항상 그렇듯이 이야기는 끝없습니다.
남자도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쪽은 여자들 수다 저리가라죠. 증명할 수 있습니다. ㅎㅎㅎ
짝퉁 474 받아본 느낌으론 오리지날보다는 큽니다.. 짝퉁이라 이해합니다.
전원 연결하고 작동 시키려니 펌프가 안됩니다. 황당.....
운반도중 고장인가 해서 온도조절 볼륨을 좌우 조절하니 작동합니다.
단점인지 아닌 지 모르겠으나 700이나 오리지날 474(는 정확하게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다른 사람사용하는 것 봤을 때)는 버튼을 땡기면 땡기는 대로
펌프가 작동하는 데 이건 볼륨을 좌우로 돌려야 될 때가 있습니다.
제가 뭔가를 잘못한 건 지는 모르지만 아뭏든 그렇습니다.
그러나 당연한 건지 모르나 펌프 성능은 제가 몇달 전 구한 단종된 700보다 훨 좋습니다.
펌프 성능은 기대치 이상입니다.
이 가격이면 구입할 만 합니다.
정품 474를 구할 형편이 안된다면 이건 사야해 입니다.
중고 474가 최소 40-50만원 선입니다.
공구할까 말까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