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3인 청계천 및 용산을 돌다(잡설)

by 이보람 posted Nov 1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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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협
김희태
저 이보람

이렇게 3명이서 오늘 엄청 돌아다니다 왔습니다.
다운파츠서 쌍화차 얻어먹고.. 근처에서 설렁탕 먹고

구한 부품은 너무 다양한지라..
(PPA에 들어가는 것부터 기본부품, 막케이블까지~)
적지는 못했지만 좋은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용산에서는

용팔이들이 좀 잠잠 하더군요
예전의
'학생 좀 들렸다가봐~'
'뭐 필요한거 없나??'
이런 멘트가 그리워지는..

대신에 눈이라도 즐겁게 해주는(?)
용순이 누님이 등장해서 휴대폰 판매에 열을 올리고 계셨습니다.

이젠 용산의 세대교체(?) 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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