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망하는 길로 가겠죠? 요즘 분위기가...ㄷㄷㄷ
대형 방열판 2개로 좌우측 판떼기 해넣고 (대략 한쪽당 무게 2.8키로 예상) 상하판은
알루미늄 3~4mm 두께로 붙이고 앞뒷판은 두께 6미리 알루미늄판으로 하면 케이스만
장난 아닐 듯 합니다...^^
일단 방열판 비용만 대당 10만 넘어가는...ㄷㄷㄷ
좌우측 380x54x120mm 방열판에 M3, M4 탭가공후 애노다이징
앞뒷판은 140x430x6mm에 홀가공 및 파내기 가공후 애노다이징
상하판은 408x380x3~4mm에 홀가공후 애노다이징
여기에 각종 기구부착물, 1000VA급 토로이달 트랜스포머,
10000uF 80V급 전해 12개, 출력석 16개 (채널당 4조)등...
예상 비용이 기냥 천문학적으로 올라갑니다...ㄷㄷㄷ
이렇게 맹글어서 출력레벨 확~ 줄여서 헤드폰 구동하면 소리가 어떻게 나올려나요...ㅎㅎㅎ
이런 헛짓거리에 대해서 미리 연습한번 해볼라고 합니다...ㅋㅋㅋㅋ
오랫만에 뵙습니다. 팡님. ^^
헐,, 파워앰프,, 땡기긴 한데요.. ㅋㅋ
전 이왕이면 진공관으로 셋팅하고파서리... ^^
부럽습니다. 맘먹은대로 하실 수 있는 능력이~~~~~~
그럼 파워앰프 하기전에 프리앰프라도 한번 달리지요. ^____^
헉~~~~ 파웤 까증 ㅡ.ㅡ;
아구야~~~ 팡님 이건 뭔뜻이신가요?.
쌍피 ㅋ 여튼 감솨
여름철에 파워 들이고 쫒겨나면 쓸모가 없지만 겨울철에는 난로대용이라도 ㅎㄷㄷ 겨울에 공제하소서~~~~
파워앰프 프리앰프 다 좋습니다
스피커 가지고 놀 출력좋은 앰프를 소유하고 싶어요
길범님 막판에 ...사고한번 치시려나 봅니다..ㅋㅋ
확률은 아주 낮겠지만... 이거 저질러서 흥행이 성공하면 상록님 고생꽤나 하게 될 듯 합니다.
양쪽 방열판만 합쳐서 무게가 5.5키로 넘어갑니다. 이런거 50대만 되어도 케이스 입고되면
샵이 점령당할수도...ㅋㅋㅋ
파워앰프는 케이스 없이 공제는 진짜로 의미가 없습니다. 거기다 전원까지 생각하면 규모는
그야말로 맘모스급이 됩니다...ㄷㄷㄷ
한마디로 하스회원 재산탕진 프로젝트가 될 공산이 크죠...ㅎㅎㅎㅎ
그런데... 덩어리가 큰 공제라
하스 원칙 가지고는 참여가 어렵고
신포 원칙 (신체 포기??) 정도는 되~야 된다는 뒤이야기가 있더랍니다.
참여자들의 지분이 크다 보니 의견도 강력해질 것이고
열폭주 앰프 공제와는 차원이 다른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기판만 가요 기판만... 참여자에게 자유도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동안의 강력한 하드트레이닝 공제로 저를 포함한
하스 회원님들의 내공과 선구안이 막강해졌거든요.
거봐요 팡님도 옳다쟎우~
ㅎㅎㅎ 방열대책 지대로 안해주면 또 푸쉬시식~ 이런거 하실거면서요...ㅎㅎㅎㅎ
이왕에 할거라면 케이스 부품들 CNC 정밀가공에 애노다이징까지 해서 아주 철저하게 하는
것이 좋겠죠... 어지간한 기성품보다 오히려 더 나은 완성도를 노리고...ㅋㅋㅋ
(대신 양산품 대비 가공비가 많이 올라가니 비용은 뭐 각오를...)
흠.. 말려달라고 글 쓴줄 알았는데 달려보겠다는 의지가.. ㅎㅎ
달리신다면야 당연히 밀어드립니다. ^^
푸쉬식도 2-300원 짜리 출력석이니까 대충 하다가 태워보구 날려보구 튕겨보구
그 재미에 하는거지
출력석만 근 만원에 3병렬 4병렬이라면 10만원 가까이 갈텐데 그거야 대하는 자세가
달라지겠죠 ㅎㅎ 목욕재계하고 정한수 떠놓고 경건한 마음으로.. 푸쉬~식.. 엥
까이꺼 준비는 뭐 그리 어려울 건 없습니다. 케이스는 이미 제작 진행중인 것에서 약간의 수정을 거쳐 완성하고
거기에 맞춰서 PCB 채널당 2장씩, 그리고 전원 평활부 2장 설계해서 던지면 지르기는 끝이죠...ㅋㅋㅋ
그러면 트랜스포머 수배는 형님께서 총대를 메시고 (5종 한계이니 여기에 정류 다이오드랑 평활CAP, 출력석과
LME칩 이렇게 해주시면 상록님이 케이스랑 기구물 진행하고, 저는 기판만 내지르면 되잖우...ㅋㅋㅋ
대략 참여해서 완성시키는데 150은 더 들어가겠죠...ㅋㅋㅋㅋ
150 질러서 하스 끝판 아니예요~~~ 이러시면 멘붕^^
허허....케이스 나오면 안보내야 겠습니다.ㅋㅋ
진행은 해드릴 수 있으나 참여는 생각해봐야겠습니다. 후후
열대야 시작이 아닐까 의심되는 이 밤이 서늘~해집니다요
헉...파워앰프~~~
점점 산 정상으로 올라가네요.. 내상이 심한줄로 아뢰오..
ㄷㄷㄷㄷ 에어컨 없으니, 여름엔 땜질 대신 기성품 중고나 알아봐야겠습니다.
저는 몇일전에 인켈SAE202 샀는데 소리가 차분하니 좋더군요.소비전력이 1000와트라 구동 않기로 했슴다.ㅋㅋ
인켈 1310 사서 개조 좀 해볼까요?ㅎㅎ
ㅋㅋㅋㅋㅋㅋ 이런 일은 없어야할 것 같습니다.ㅋ
하게 된다면 정말 큰 대작이 될 듯 하긴 합니다만,,
ㅋㅋ 너무 총알소모가 크네요...
ㅎㅎㅎ 바람을 살짝 피웠으니 부채질도 한번 해봐야죠... 불씨가 바로 꺼지는 한이 있더라도...ㅋㅋㅋ
앗싸~ 가오리~~ 15포인트~~~ ㅎㅎㅎㅎ
120에 이거 사는게 어떨까요. 전 이렇게 둥글게 R 처리된게 좋더랍니다.
윽 파워 자작의 고통이 생각 납니다. 3번 정도의 공제(회당 100만원 정도 소요) 했지만 실체가 온데간데가 없어서리...
기왕에 하는거 프리앰프 까지 복각하는게 어떠할지...스펙트랄 정도면 자작하기에 딱일거 같은데요...ㅎㅎㅎ
무서워 지고 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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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출력 트랜스 10:1 정도로 하나 달아서 헤드폰 출력하면 빵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만 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