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길범님 고생하셨습니다.
이길범님 아니었으면 1794 DAC는 50% 이상 실패했다고 봅니다.
다 끝나고 나올 때 쯤 후배에게 헤드폰보호기판 받았냐고 했더니 아직 안받았다는 군요.
어 보낸지 꽤 됬을텐데 하고 전수현님께 연락 했더니 역시 보냈다 해서
집에 와서 확인하니 로젠 택배기사가 연락도 없이 옆사무실에 놔두고 나중에 연락도 안했더군요.
택배사고 인줄 알고 집에 오는 내내 간이 쫄았습니다. 쫄지마!
내가 뻔히 집에 있는 데도 우리 동네 로젠도 문자로 배달하려니 없어서 경비실에 맡겼다 해서 가보면
아직 배송도착도 안하고 미리 문자 띄우고 이런 경우더군요.
바빠서 안오는 건 그렇다 쳐도 미리 이러진 말아야 할 것 아니냐 GR하면 그제서야 바빠서,,,,,
경비실도 로젠은 학을 뗍니다. 유명하다고....
저번에 우리동네에서는 전화하니까 9시이후인가 갔다주더군요.
그냥 몃일것 같이 하고 그런답니다.
이거 이러다가 로ㅈㅌㅂ 사람보면 큰일 나는것 아닌지...
그래서 로ㅈㅌㅂ고치겠습니다.
p.s. 그리고 회장님 오늘 수고 많으셨어요.
시원한 막걸리라도 드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