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뒷부분 5V 전원어댑터쪽을 실톱으로 팬크기에 맞춰서 잘라내고, 그자리에 마이크로팬을 달아서 공기를 내부로 보내서, 대류순환을 돕도록 하였습니다.
소음은 가변저항을 달지 않은채로 풀스피드로 돌리는데, 진동 소음이 일반적인 데스크탑 컴퓨터의 쿨러소음 정도로 나는군요. 팬 속도를 조금더 낮추면 거의 무소음에 가깝게 할수있을것 같습니다.
DAC 내부의 흰색 판은 세라믹 방열판이라는 물건입니다. 호기심에 한번 사용해 봤는데 두께도 얇고, 공기순환에 영향을 별로 안주는것 같아서 만족스럽네요.
이전에 문제 있던 SHHA 고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