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등산가기 전에 쿠미사를 케이스에 넣고 12mv에 바이어스 맞추고
3시간만에 들어와보니 35mv 근처에서 놀고 있습니다.
당연히 험나지만 그래도 소리는 제대로 납니다.
트랜스도 어느 정도 열나고 139쪽은 뜨거워서 손도 못 댈 정도 입니다.
아무래도 이번 페달케이스는 방열대책을 세워야겠습니다.

1. 기판조립했다면 제일 간단하게 3mm 이상되는 방열패드사용하는 방법
2. 조립안했거나 다시 수정한다면 기판구멍을 조금 넓히고
   BD139/140(MJE235/245)케이스 방열하는 방법

이 있습니다.
권하는 방법은 2번이지만 최소 알루미늄을 뚫을 전기드릴이 있어야 합니다.
또 MJE235/245를 사용한다면 절연부싱을 반드시 사용해야 합니다.

두꺼운 방열패드 파는 곳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낼 당장 구해서 테스트 해야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