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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도 어느덧 절반이 후딱 지나갔네요...

시간이 많이 남는 곳이라 그런지....

이놈에 절두의 맹새는 어디로 가고.. 예전보다 더 불타오르네요

어제도... 그간 이혁재님이 올려주신 배선도를 바탕으로

야하를 완성했네요... 사정상 서울에 없는지라... 근처 돌아다니면서 철공소?? 암튼 금속다루는 곳에가서 염치없이 구멍하나 뚫어주세요 해서 구멍도 뚫어서 왔네요...

아마 조만간 케이스 입힌 야하를 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느분의 말씀처럼... 이것저것 만드는것보다 확실하게 들을 앰프 하나를 만들라고 하셨던 말씀 무지 무지 공감하지만...

이놈의 중독은 끊기 너무 어렵네요...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알레프 기판공제의 결재를 해버리고...

너무 재미있어서 그런지 아무튼... 어느덧 앰프도 넘쳐나고..ㅠㅠ

누가 절두하는법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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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승배 2007.01.15 21:44
    예전에 대장님이 그런게 취미라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자작이 취미이고 그런곳에서 즐거움이 있기 때문에 자작을 계속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만드시다 보면 마음에 드는 앰프도 생기고 확실하게 들을 앰프 식구들도 하나둘씩 늘어갈것 같습니다.

    음악을 듣기위해 앰프를 만드냐 앰프를 만들기 위해 음악을 듣느냐라는 딜레마에 가끔 빠질때도 있지만,
    꼭 어느것이 중요하다는 정답은 없을것 같고, 음악 앰프 둘다 재미있습니다. ㅎㅎ
  • ?
    이혁재 2007.01.15 21:46
    ㅋㅋㅋㅋ 100%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그래도 저는 알레프 공구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프리앰프 하나 사기 위해 총알을 모으고 있거든요. 물론 만들고 있는 프리앰프도 하나 았긴 합니다만 이놈의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자작중인 것은 언제 끝날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인지라...
    대신 놀고 있기 심심해서 YAHA를 하나 더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것은 친구 주려고 합니다. 이젠 만능기판에 진공관소켓 꼽을 구멍 내는데도 이골이 났는지 예전만큼 귀찮지는 않군요.
    절두하는 방법이라... 기성품을 하나 하실 것을 정해 놓고 총알을 모아 보세요. 어느 정도는 지름신의 강림을 막을 수 있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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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병희 2007.01.15 23:00
    그런게 취미라는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제가 로또가 되서 오르페우스를 하나 소유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아마 cmoy를 만들기 위해 인두를 들고 있을거 같습니다...ㅎㅎㅎ
  • ?
    배종선 2007.01.16 14:40
    음...로또가 된다면...과연 절두를 할런지...병희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아마도 최고급부품으로 도배를 하지 않을런지요ㅡㅠㅡ;
    YAHA는 거의 완성이 되었는데, 발열이 심해서 잠시 식혀두고 있습니다.(잠시가 한참되었네요.^^:;;;)
    하나를 지르면 또 다른 지름이 생각난다는 ...지름도 중독되면 않좋아요...인두끊고 지름중독되면 낭패죠...ㅡ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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