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밀스팩 전우조 중 한분인 용근님'께서
나팔부는 관(?!)을 구했다면서, 제 SHHA에 꼽아서 듣었더니 엄청 좋더라니, 어쩌니 주절주절.....
인두를 잡을수 없어 안타까운 이 군바리의 가슴에 K-2를 갈겼습니다.
결국....
희태님께 돈을 빌려서 나팔부는 관 예약....
제 한달치 월급을 쏟아부었습니다. (월급인상 만세~)
언제 제 손에 들어올지 모르겠지만;;; 벌써부터 소리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ㅎㅎ
ps) 하나가 남게생겼는데... 이걸로 멀 만들어볼까 고민중입니다.
(아직 1년도 더 남은 넘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