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도 피할수 없는 지름신의 압박....

by 최문협 posted Jan 1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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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밀스팩 전우조 중 한분인 용근님'께서

나팔부는 관(?!)을 구했다면서, 제 SHHA에 꼽아서 듣었더니 엄청 좋더라니, 어쩌니 주절주절.....

인두를 잡을수 없어 안타까운 이 군바리의 가슴에 K-2를 갈겼습니다.

결국....

희태님께 돈을 빌려서 나팔부는 관 예약....

제 한달치 월급을 쏟아부었습니다.  (월급인상 만세~)

언제 제 손에 들어올지 모르겠지만;;; 벌써부터 소리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ㅎㅎ


ps) 하나가 남게생겼는데... 이걸로 멀 만들어볼까 고민중입니다.
      (아직 1년도 더 남은 넘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