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잘 보내고 계시나요?

by 전일도 posted Jan 0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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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가 늦었네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ㅅ^

새해답게 파도가 출렁이는 일상이군요. 고요한 연초는 저와는 맞지 않나 봅니다.

전 땜을 할때 창문을 다 열어두고 하는데 그래서 겨울자작은 정말 힘들더군요. (비겁한 변명입니다아~!!!) 게다가 보딩과 여자에 빠져서 거의 신경을 못쓰고 있습니다. 그래도 1월이 되니 봄을 기약하며 하나하나 부품을 모으고 있는 제가 보이네요. 손이 근질근질했나봐요. ^ㅅ^a;;

어테뉴에이터를 만들어보려고 오파에 4련 23단 셀렉터 재고를 문의했더니 없고 들어오려면 한달 이상 걸린다네요. 용산이나 청계천에서 그런 물건을 구할 수 있는 곳이 또 있을지.. (dhtsound에 있네요.)

어쨌든 항상 설레이되 경박하지 않고, 빠지되 집착하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연애든 자작이든 말이죠.

황금돼지해에 뭐든 최소한 하나씩은 확실한 성취가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