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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도 한 반년정도 쓰게 되면.. 밑바닥이 점점 따땃해지는데요..

노트북 쿨러를 사서 밑바닥에 부착해주면... 약 5~7도정도 떨어집니다.. 그리고 노트북에 달려있는 방열판에 열전도 구리스를 바르면 10도정도 떨어진다고 합니다(2년정도 사용한 모델에서...)

루나도 그렇게 온도를 잡아야할것 같습니다. 일단 위에 하부판을 조작을해줘서 10cm정도 띄우고 하부판 밑에 팬을 부착해서 공기를 빼준뒤 이전 글에서 나와있듯이 방열판을 열전도 구리스를 발라서 부착시켜줘야될것 같습니다. 시험끝나고 한번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판의 경우는 상판자체가 방열판 역할(쵸퍼와 맞닿기 때문에)을 하기 때문에 하부를 조작해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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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묵 2011.06.14 16:19
    5V는 그냥 usb입력부분에서 빼는게 낳겠지요? -0- 아직 회로 보는건 익숙치 않아서 초보자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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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남 2011.06.14 17:15
    루나는 없지만 방열방안 한가제 제안 할까요??
    우선 케이스가 버틴다면 PCB에서 케이스로 방열하기위해서
    실리콘 패트 형식의 열전도성 패드 (0.5~ 5mm 두께는 다영합니다.)를 이용해서
    리니어 레귤레이터에서 나오는 열을 케이스에 방열하시고
    DC/DC 변환 모듈 또한 고효율로 변경후 같은 방법으로
    열전도성 패드로 밀착설을 높여 최대한 케이스로 방열하는게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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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묵 2011.06.14 17:26
    컨버터에 의한 열때문에 케이스의 열은 거의 포화 상태입니다.. 현재 정수가 차가운 물을 위에 올려두면 약 1시간 가량 이상없이 작동하지만 계속 교환해주어야 한다는 단점이..ㅎㅎ 케이스 전체가 엄청뜨거워집니다.. 조작을 안해주면 ... 케이스 단위가 아니라.. 열을 외부에서 식혀주는 방법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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