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납은 실질적으로 비싸서 못쓰겠고.. 되도록이면 그냥 납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00g으로요^^; 무연납은... 납연기가 안나지만 뭔가 접촉 부위에서 안좋다는게 그게 사실인가요...? - -;;
그냥 납으로는 작업해봤지만 무연납과, 은납은 써보지를 않아서...
무연납도 추천부탁드립니다. 은납은 저번에 추천 많이 받아서 기회가 된다면 구매해보겠습니다~
500g으로요^^; 무연납은... 납연기가 안나지만 뭔가 접촉 부위에서 안좋다는게 그게 사실인가요...? - -;;
그냥 납으로는 작업해봤지만 무연납과, 은납은 써보지를 않아서...
무연납도 추천부탁드립니다. 은납은 저번에 추천 많이 받아서 기회가 된다면 구매해보겠습니다~
일반땜납은 주석 60%, 납 40% 정도의 합금에 제조사마다 나름의 소량 첨가물이 들어가는데, 무연납은 주석이 거의 대부분이고 구리, 은등을 아주 소량 첨가해서 특성을 바꿉니다.
무연납의 경우 은이 없는 건 융점이 높고 불안정해서 납땜이 깔끔하게 잘 안됩니다.
제대로만 땜하면 접촉부위에 안좋을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굳은 뒤의 경도가 무연납이
좀 더 딱딱한 편이어서 충격이나 진동시 크랙 가능성이 조금 더 있을 수 있지만 우려할
수준은 아닙니다. (핸드폰 같은 경우 1미터 50센치에서 딱딱한 바닥에 수백번 떨궈서
한개라도 문제 있으면 시험 통과를 못할 정도입니다.
무연납을 쓰신다면 융점문제도 있고 하니 적어도 은3%내외 들어간 걸로 하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유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