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OY조차 어댑터를 쓰든가 전원장치를 내장하면 거치형이 됩니다.

집에두고 전원 연결하면 거치형이고, 들고 다니면 휴대용이죠 뭐 ..^^
대신 거치형이 사이즈가 좀 더 크게 만들게 되다보니, 전원도 안정적이고, 노이즈도 줄이는 방안이 들어가게되고
전원도 양전원으로도 만들게 되고, 품질이 좀 더 업 되는거죠.
여차하면 스피커 구동하는 인티앰프로 갈 수도 있다는...

보통 거치형일때는 건전지로는 안쓰잖아요. 좋은 전기를 먹이려면 내장형을 만들게되면 사이즈가 커지게 되고.. 내장아니고 외장으로 만들어둔 상태에서 건전지로 휴대하게 따로 만든다면 둘다 가능하겠네요 ^^

ㅋㅋ 그쵸?ㅋ 거치형의 목표는 6120으로.. 하고 여러모로 간단하게 cmoy 2134 조합으로.. 하는 것도 좋을 듯.ㅋ

A47만 해도 OP2134에 전원 깔끔하게 넣어주면 엄청난 성능 나옵니다. 실제로 TOPAZ가 그렇게 구성되어 있는데, 시정수랑 출력단 좀 손본 뒤 청음상으로도 만족할만 한 수준으로 나오고 계측상으로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