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전히 인터넷하고 있는데, 마누라가 뒤에서 지나가다가 갑자기.... 저질이라고 하면서 화를 발칵 내는 겁니다. 내가 뭘 어쨌길레? 그때의 화면입니다. 뭘 보다가 숨기느냐는 둥.... 이 남자, 구제 불능이라는 둥... 원 참... 내가 뭘 어쨌다고 그래? 이게 뭐가 어떻다는 겁니까? 저는 head-fi 에 올라와 있던 이미지 보던것 뿐입니다. 건전한 헤드폰 앰프 사이트라고요. 거참... 웬지 억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