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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앰프는 거의 만들지 못하고 다른 분들이 올리시는 자작기 보는 재미로 살고 있습니다.

쿠미사 열풍도 불고 이래 저래 TR 앰프에 애정이 좀 있어서 최근 들어 쿠미사와 길모어만 듣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라는게 얼마나 간사한 동물인지 그렇게 좋던 소리도 귀가 적응을 하니 처음의 느낌이 많이 퇴색한듯 합니다.

아무리 천하미인을 마누라로 얻어도 지나가는 여자를 쳐다보는게 남자라고 했던가요?

쿠미사 소리도 참 마음에 들지만 뭔가 색다른 자극이 필요하더군요.

그래서 오랜만에 전에 만들어 놓았던 앰프들을 꺼내서 들어 보았습니다.

meier, meta42, szekeres 기타 등등 꺼내서 하나씩 들어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전에 느꼈던 소리와 사뭇 다른 느낌이 들면서 또 다른 오아시스를 찾은듯 싶습니다.

혹시 오래전에 만들어 놓은 앰프가 있으신 분들께서는 한번 찾아서 들어보시길...

마치 새로 만든 앰프를 듣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다다익선이라는 생각에 앞으로 계속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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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태 2011.06.09 12:53
    저는 요즘 전원부쪽 필름콘덴서 자리를 소켓화해서 콘덴서끼리 비교청음해보고 있습니다.
    음악을 듣는건지 캐퍼시터를 듣는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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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석 2011.06.09 12:59
    ㅋㅋ 다다익선이 되어버렸습니다.
    만든게 아까버서... ㅋㅋ ^^

    앞으로도 더 만들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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