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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타이펙터/앰프 자작질을 꽤 많이 했습니다만

이쪽바닥의 재미있는(혹은 재수없는) 점이 뭐냐면 바로

고급부품을 써도 별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경우가 많다.. 는 겁니다. 마이카보다 세라믹이 더 좋은 결과를

내주는 경우도 허다하고.. MKP급 캡을 쓰는것보다 MKT, 심지어는

마일러캡을 쓸때 결과가 더 좋은 경우가 종종 있더라는 겁니다.


뭐 일단 기타자체가 고음성향이고 그게 적절히 뭉개지지 않으면

듣기 거북하게 되거나 하는게 아마 이유일듯 한데, 이것도

종잡을수 없는지라 (고급부품 쓰면 좋아지는 경우도 물론 많음)

함부로 부품값에 돈들이는게 좀 꺼려지는 면이 있습니다..

뭐 어떤 이펙터는  TL072가 OPA2134보다 훨 좋은 소릴 내주기도

하고.



반면에 하이파이쪽은 좋은부품을 쓰면 어느정도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경우가 많은것 같더라구요.. 물론 이쪽도 튜닝이란게

있어서 비싼게 무조건 진리다. 할수는 없는것 같지만요..


그래서 이번 쿠미사 제작에는 쫌 더 신경써보려고 하는데

역시나 아직 키트가 손에 들어오려면 한참 멀었기땜시

계속 기회되는대로 관련부품을 사모으고 있습니다.


일단 저는 뒷북이었기 때문에 패달파츠의 파츠팩을 주문했는데

저항들은 데일밀스펙, 캡은 WIMA MKT,  삼영전해, 피코단위는

모노리틱, 볼륨은 대만산알파...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만

좀더 보완할 수 있는 부분들은 하나둘씩 챙기고 있는데..


엄수호님 공제로 니치콘10u, MJE243,253 추가했고

그김에 1000uF, 470uF도 니치콘 최상위급으로 주문..

2200uF는 적당한 크기가 없기도 하고, 삼영전해 완전

믿기때문에 2200은 삼영으로..

정류다이오드는 쇼트키로..

그리고 시그널라인에 직렬되는 저항들인 470옴, 10K 저항은

일제 타크만 저항으로...

볼륨은 오디오노트 볼륨으로..

그리고 피코패럿쪽 모노리틱이 좀 마음에 걸려서,

일단 오늘 청계천 나간김에 나름 레어템인 스치롤 220pF을

구해왔습니다.

10pF은 없어서 그냥 모노로 할지, 마이카로 할지 고민인데

하스에서 공구했던 엄수호님 파츠팩을 보니 필립스 CPC였나?

그걸 쓰셨던데.. 이것도 검색해보니 특성이 아주 좋은것 같아서

마우 욕심이 솟는데......ㅡ.ㅡ;


이거 참 병이네요; 나중엔 아마 암베코트랜스도 지를지도..;

OPA627도 다음주쯤 구하게 되었고..

요새 등골이 휘네요 ㅠ.ㅠ;;;

.......하지만

더 좋은 업그레이드 방향이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 -;;

요샌 배선재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여차하면 까나레 인터케이블 까서 속심을 뽑아쓸까 하고있다는;

(물론 시그널라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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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민 2011.06.10 00:28
    pF급 콘덴서는 NP0나 C0G 세라믹 쓰시면 됩니다. 보통 세라믹 콘덴서는 선형성이 문제가 되는데 NP0나 C0G 세라믹 콘덴서는 오디오에 써도 될 정도로 충분히 선형적입니다. 필립스 CPC는 뭘로 만든 걸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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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서 2011.06.10 00:33
    CPC = Ceramic Plate Capacitor
    저는 필립스 CPC 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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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윤 2011.06.10 00:54
    아참.. 참고로 오늘 두이전자 갔었는데 627이 현재 SOIC타입만 있고 DIP타입은 재고가 없다는데 다음주 말쯤 입고가 된다고 합니당. DIP타입이 가격이 더 싸더군요+_+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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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민혁 2011.06.10 00:55
    저도 마음 같아선 op도 다 627 637로 바꾸고 싶고 캐패시터도 블랙캡 쓰고 싶지만 그람슬리보니 부품이 다는 아닌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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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민 2011.06.10 00:58
    Vishay에서 살펴보니 Plate는 RF Power 아래에 있고 사진으로 본 거랑은 다르군요. 리드타입은 모노랑 디스크 밖에 안 보이고... CPC로는 검색이 안 됩니다. KEMET도 마찬가지고요. 꽤 오래 전에 나오고 더이상 생산 안 되는 타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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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현목 2011.06.10 00:59
    니치콘 최상위급은 이정석님 공제기판에 사이즈가 안맞습니다. 리드를 띄우려고 해도 높이때문에 케이스에 걸리고......
    저도 그것때문에 고민하다가 김상록님 제작하신 쿠미사를 보고 액시얼타입 구해서 만들어보려 하고있습니다.
    세라믹 캡을 필름캡으로 바꾸는 것도 병행해서요.
    소리가 좋아지기를 바라고 한다기보다는 소리 성향이 바뀌길 기대하면서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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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일성 2011.06.10 01:00
    쿠미사 3대 조립해서 1대 마루타로 부품 이것저것 붙였다 땠다 하고 있습니다.
    jfet쪽, 0.47옴 저항 이두가지는 신경써서 괜찮은걸로 해야겠더군요.
    공제 쿠미사와 소리차이가 많이나서... 왜그런가 했더니....
    위 두가지 손보고 나니 좀 들을만하게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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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윤 2011.06.10 01:02
    허걱 사이즈가 안맞나요...; 띄워서 눕히거나.. 리드선으로 연결한 후 눕혀서 짱박는 쪽으로 하거나.. 하드와이어링 해야겠군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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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현목 2011.06.10 01:04
    1000uF가 기판상의 2200uF 사이즈입니다. 440uF는 높이만 낮고 지름은 동일하죠. 2200uF는 어찌 손보기도 힘들정도.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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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윤 2011.06.10 01:08
    아 그리고 0.47옴 저항은 공제부품으로 신청해뒀는데 혹시 좋은 대체소자 있나요..? 또 JFET쪽이라 하심은 820옴 들도 영향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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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현목 2011.06.10 01:20
    그리고 너무 비싼 부품이 꼭 좋은 소리를 들려주지는 않습니다. 듣는 사람에 맞춰서 만드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자작의 즐거움이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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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일성 2011.06.10 01:26
    0.47저항...공제품정도면 좋겠지요. MPC저항 이라는것도 걸어보니 괞찮던데 시멘트저항 비슷해서 좀... 뽀대가...
    JFET은 2N545x, 546x 쪽이고요 조합이 좀 안좋으면 소리도 좀 이상해지고요, 공제품에 들어있던 5458,5461
    조합이 상당히 괞찮은것 같더군요. 역시 이것저것 신경 많이 쓰신것 같습니다.
    저항은 데일정도면 충분하지 싶은데, 국산 1%저항도 나쁘지는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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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현목 2011.06.10 01:28
    그리고 배선제도 사이즈가 좀 커서 배선길이가 길다면 모르겠지만 쿠미사 배선이 가장 긴곳이 전원-SW하고 RCA-셀렉터SW쪽입니다.
    20cm정도구요. 나머지는 모두 5cm전후인데 큰 영향이 없더군요.
    진공관앰프 조립때 쓰던 오디언스 배선 쓰다가 그냥 일반선으로 바꿨습니다.
    제 귀로는 다른점이 구분이 안가는데다가 오디언스 선재는 딱딱해서 다루기가 힘들어요.
    노이즈가 걱정되는 부분에만 실드선 쓰면 될 듯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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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일성 2011.06.10 01:36
    프리앰프나 헤드폰앰프쪽은 배선재 영향이 좀 적은것 같습니다.
    진공관파워쪽은 배선재따라서 소리도 바뀌고 하던데...
    쿠미사는 그냥 은도금 배선재로 전원선. 신호선(은도금실드선) 다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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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현목 2011.06.10 01:41
    은도금 실드선...ㅠ_ㅠ
    저도 이번 쿠미사 조립에 쓰려고 예전의 은도금 실드선을 꺼냈으나...... 너무 오래되서인지 실드가 부스러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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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현목 2011.06.10 01:55
    그렇게 재활용이라도 해야지 너무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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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일성 2011.06.10 01:57
    실드망이 삭았어도 심선은 뽑아서 쓸수 있지 싶네요.^^
    저는 실드선에서 편조실드망만 걷어내서 심선은 ofc동선이나 은도금선 2~4가닥 넣고 만들어 쓰기도 합니다.
    잠시 오타 수정하다 윗글과 순서가 바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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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선 2011.06.10 07:20
    궁금한게 있는데요. 오디오나 비디오나 같지 않나요?
    TV에서 좋은 부품을 쓰면 화질이 좀더 좋을까요?
    티비도 패널만 뺴고 보드를 자작해 보고 싶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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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남 2011.06.10 08:18
    opa637은 사용을 자제해주심이.....
    제가 보유물량중 627보다 637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637 특성이 좀 특이해서 쿠미사에 적용하면 발열이 심하게 납니다.
    물론 627을 사용하면 음질은 생각이상으로 좋아지긴 합니다. 637을 사용해보고 싶으시면 가격을 날린다(공데 마이어에는 사용 가능합니다. )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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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범 2011.06.10 10:48
    원래가 기타앰프나 이펙터쪽은 그것도 악기이기 때문에 앞단에서 들어오는 원음의 충실한 증폭/전달이 목적이 아니라 앞단에서 들어온 신호를 어느정도 변형을 가해서 하나의 자기 소리를 내는 것이라 생각되기에 하이파이에서 이야기하는 통설이 적용이 안되는 경우가 많을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하이파이 또한 2가지로 나뉜다고 봅니다.

    1. 나혼자 즐기는 목적이 아니라 불특정 다수에게 들려줘야 하는 기기.
    - 상품화를 전제로 한 오디오제품으로 특정 성향의 매니아를 위한 니치마켓이 아니라 보편타당한 고객을 대상.
    - 녹음/모니터링을 목적으로 최대한 원음 충실도가 필요한 일부 매니악한 제품.

    2. 나혼자만 즐기면 된다. 또는 나랑 성향이 비슷한 사람들만 만족하면 된다.
    - 내가 쓰기 위한, 또는 나랑 성향이 비슷한 사람을 위해 만들어 주는 자작품.
    - 적게 팔더라도 콕 집어서 이런 성향의 매니아들이 열광하는 제품을 만들고 싶은 경우.

    1번의 경우는 보편적인 하이파이 개념입니다. 여기서는 듣기좋은 소리가 난다고 좋은 오디오가 아니며, 원음이 쏘면 원음에서 쏘는만큼 쏴줘야 하고, 원음이 몽실몽실 부드러우면 딱 그만큼 부드럽게 들려줘야 합니다. 이 분야에서 골든이어로 인정받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청음평가시 원래 원음의 소리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오디오기기를 오래 (수십년) 들어온 매니아라 하더라도 객관적인 평가가 불가능합니다. 대부분 이 분야에서 인정받는 골든이어는 스튜디오에서 레코딩을 경험한 (그것도 어느정도 수준 이상으로 작업하고, 경험한) 사람이 거기에 더 많은 청취와 훈련을 통해서 양성되는 걸로 압니다.

    하지만 후자는 두가지 기기에서 흘러나오는 소리가 다르다는 것만 인지해도 되며, 절대적으로 A가 좋다, B가 좋다는 객관적 평가를 내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기 성향에서 더 좋은 것을 판별할 수 있으면 됩니다. 아무래도 이쪽은 악기용 오디오시스템과 성향이 비슷하게 가는 경향이 있죠. 즉, 연주자와 마스터링 엔지니어만 음색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듣는 청취자가 음색에 관여하는 분야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저같은 경우는 적어도 월당 수만대 이상 생산해야 하는 제품을 하기 때문에 후자보다는 전자쪽으로 치우칩니다. 이 경우는 사람 귀보다 측정장비가 더 정확할 수밖에 없습니다. (계측을 정해진 포인트에서만 하는 경우는 제외, 품질보증 담당자는 정해진 측정 SOP로 정확히 데이터를 뽑는 것이 목적이지만 개발자는 아주 다양한 형태로 계측기를 활용해야 합니다. THD도 정해진 레벨과 로드 조건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변화를 주면서 변수에 따른 데이터의 변화 성향을 분석하고 추적해서 개선점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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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범 2011.06.10 10:51
    OP-AMP 교체는 이번에 딱 한포인트만 해봤습니다. PCM1792 출력단에서 I-V변환용 OPA604 4개를 들어내고 소켓을 장착한 후 OPA627 4개를 꼽아봤습니다.

    청감상 뭔가 달라지긴 했는데, 변한게 아닌 것같다는 느낌... 계측기로 측정결과, 출력 레벨이 OPA604에서 RMS 2V에 맞춰 놓았던 것이 2.3V정도로 올라갔습니다. 이 상태로 원래 측정했던 레벨로 볼륨 맞추고 특성을 보니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게인 재조정해서 RMS 2V가 되도록 맞췄습니다.

    한가지 사례일 뿐이기는 하지만 제가 실험한 조건에선 음색의 변화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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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민 2011.06.10 11:12
    OPA637은 증폭률이 1인 상태에서 사용하면 100% 발진하기 때문에 쿠미사에 쓰시면 안 됩니다. (...)
    마이어에서도 베이스 부스트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증폭률이 5이상 넘어가지 않기 때문에 힘들고요. (그라운드 채널에는 더합니다.)

    ... Op-Amp 쓰실 때 데이터시트 좀 읽어보고 쓰세요 ㅠㅠ 애먼 부품 날려먹습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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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록 2011.06.10 18:36
    쿠미사 업그레이드방향 추천이라...^^ 쿠미사에서 바꿔서 가장 효과가 있는것은 제가 테스트해본결과...전원단 470uF 였읍니다..혹 비슷한 용량대 가지고 계신분 있으시면 이것저것 바꿔보시면 재미 있읍니다...627로 처음테스하고 엄수호님께 전화를 드렸을때보다 훨씬더 재미나네요... 소리의 변화가 제일 컸으니 말입니다.. 일단 627보다 싸다는게 장점..
    저는 7815,7915를 케이스방열해서 공간이 제법 나옵니다 ...연결한것은 무엇인지 말씀드리긴 그렇고....하나는 칼날같은 선명함은 있었으나..저음마저 너무 깨끗했고... 하나는 저음은 참 부드러운데 중고역이 약간 그렇다 하는 느낌...결국은 두개를 병렬로 해서 두가지 소리를 동시에 얻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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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록 2011.06.10 18:44
    이부분의 튜닝은 가지고 계신 헤드폰들에 따라 각자의 몫입니다.. 잘못하면 독이 될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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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현목 2011.06.10 20:38
    김상록// 1000uF 튜닝해보셨는지요? 470uF와 1000uF 둘다 바꿔주고싶기는 한데 공간이 안나와서 고민중입니다. 2200uF는 김상록님처럼 액시얼로 띄워보려고 하는데 470uF하고 1000uF를 둘다 액시얼로 띄우려니 기판이 안보이는 사태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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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록 2011.06.10 20:47
    1000uf는 안해도 될듯 합니다.. 470uf는 위에 언급했듯이..레귤레이터를 케이스 방열해야 가능하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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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찬 2011.06.10 23:19
    김상록님// 하나는 BC콤포넌트 캡이고.. 하나는 파나소닉 FM 이신가요?? 그냥 제 추측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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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록 2011.06.10 23:36
    이승찬님 ^^이거참 ~! 예리하시게 질문을 던지시는군요.ㅋ. 전원단 마지막 콘덴서죠...소리에 영향을 제법 줍니다....처음부터 파나소닉 FM을 470uF를 달고 있었읍니다..소리성향이 저음이 상당히 부드럽죠...그런데 스테이지가 좀 좁습니다.. 귀에착 붙는느낌이라고 할까요?....오늘은 그것을 제거하고 ....니치콘 KZ "MUSE" 25V470uF로 바꾸어서 3~4시간을 들었읍니다...해상력이 상당합니다... 놀랬읍니다.....그런데 문제는 저음도 너무 깨끗해서...
    깊은맛이 안나는거 같네요.. 생각과 고민끝에...다시 파나소닉 FM 470uF를 병렬로 달았읍니다.....저음이 어느정도 돌아왔읍니다..HD600으로 테스트 했읍니다...소리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왜 공개를 안하려고 했냐면... 사용하시는 헤드폰도 다 다르고..환경이 다를거 같아서요.. 만약 니치콘에....대륙을 연결한다면...제생각에는 민폐입니다....헤드폰안에서 ...칼싸움합니다...챙챙챙~~~ㅋㅋ 470,470병렬보다는 .....330,220.......220,330 이런조합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용량이 지나치게 키우는건 도움이 안될거 같고....가지고 계신것중...한번쯤은 테스트 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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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윤 2011.06.11 00:21
    오옷 이런 황금같은 정보들이...ㅠ.ㅠ 전원부 전해가 그렇게 큰 영향을 주는거였군요..

    니치콘KZ가 크기가 커서 안들어간다고 하시니 방법좀 강구해봐야겠습니다.. 김상록님 혹시 7x15를 케이스 방열하셨다는게..
    리드선으로 연결해서 쭉 빼신건가요? 레귤레이터의 배선길이가 길어져도 별 문제 없다면 저도 하드와이어링좀 해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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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록 2011.06.11 11:26
    레귤레이터를 기판아래에서 박으면 됩니다..케이스에 3mm 구멍내면 됩니다...제가 올려놓은 자작기에 케이스방열된거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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