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free) - 헤드폰 앰프에 대한 자유 게시판 (정치,경제,문화,개인 사생활 ....등은 삭제 조치사항입니다.)
2007.03.02 18:07

외박나왔습니다.

조회 수 1146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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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자마자 지름신 강림입니다.

용산과 청계천을 돌며 마구잡이로 사버렸네요.
(분명 출발할때 세종대왕님이 열분 이상 있었던것 같은데...)

가지고 있던 돈을 올인 해버렸습니다. ;;

진공관에 도전한다는게 무섭군요. ㅠㅠ

진공관, 콘덴서 등등을 구입하다 정류관 (5y3)을 못구해서

아버지께 연락했더니... 거래처 사장님이 진공관 자작을 하신다는 정보를 !!!

가서 물어봤더니 바로 구해주시더군요.

맨날 가던 곳에서는 청계천에선 구하기 힘들거라고 했는데....

어쨓든 부품의 80%정도가 수급되었네요.

이제 남은건 저항, 케이스

에고...ㅠㅠ


안타까운 소식 하나..

CRD와 쇼트키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던 무진전자가 구로로 이전해버렸습니다. !!!

또다시 에고...ㅠㅠ 입니다.
  • ?
    엄수호 2007.03.02 19:22
    그 심정 이해합니다. 저도 땜쟁이에 미쳤을 때 최문협님보다 더 미쳤던(?) 기억납니다. 마지막 군생활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 ?
    배종선 2007.03.02 22:43
    관심을 갖고 마음을 둘 곳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특히 무언가에 얽매여 있는 시간에는 더욱 그렇죠.
    짧은 시간동안 즐겁게 보내시고 열심히 살다보면 어느새 집에 가라고 하겠지요.^^;
    제 후배는 리눅스에 미쳐서 휴가나오면 컴만 붙들고 삽니다. 하드산다고 울산에서 서울까지 오기도 하고요...
    뭔가에 미쳐사는 것도 좋은 시절입니다.^^;;;;
  • ?
    전일도 2007.03.03 01:07
    무진전자의 이전이라.. ㅡㅗㅜ.. 그나저나 그 미치는 기분 이해합니다. 부대에서도 회로도 그리면서 소일하신거 아닌가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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